기사 (2,4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 문 자동차공업협회 상근 부회장 자동차 세제 합리화로 내수 기반 확대 주력지난 11월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취임한 허 문씨는 행정고시 18회로 산업자원부 아주통상과장과 산업정책과장, 일본대사관 상무참사관을 거쳐 무역조사실 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행정 관료.취임 첫 해를 맞이한 허 부회장은 “2006년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내수 및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노사 및 통상 등 여러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내수기반을 다지기 위해 “과중하고 복잡한 세금 체계를 개편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세금에 세금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2-30 00:00 허 문 자동차공업협회 상근 부회장 자동차 세제 합리화로 내수 기반 확대 주력지난 11월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취임한 허 문씨는 행정고시 18회로 산업자원부 아주통상과장과 산업정책과장, 일본대사관 상무참사관을 거쳐 무역조사실 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행정 관료.취임 첫 해를 맞이한 허 부회장은 “2006년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내수 및 수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노사 및 통상 등 여러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내수기반을 다지기 위해 “과중하고 복잡한 세금 체계를 개편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세금에 세금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2-30 00:00 [인터뷰]"눈의 도시 목단강으로 오세요" 장쯔원 흑룡강성 목단강시 인민정부 부시장지난 10월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정기성 전세기 편을 운항하면서 가까워진 흑룡강성 목단강시. 흑룡강성 경제의 중심도시이자 눈의 도시로 알려진 목단강시가 한국 관광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목단강시는 최근 장쯔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약 30여명의 시정부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목단강 관광홍보 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했다.장쯔원 부시장은 "목단강에는 세계 두 번째 화산 언색호인 경박호를 비롯해, 눈의 고장인 설향, 발해국의 유적, 김좌진 장군 유적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목단강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2-07 00:00 [인터뷰]"내년 한국시장에 광고예산 10억원 투입" 일한 오우스 터키공화국 문화관광부 동아시아지역 국장숨은 보석과 같은 관광국가 터키가 내년부터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최근 한국을 방문한 터키 문화관광부의 일한 오우스 동아시아지역 국장은 "최근 2∼3년간 한국시장은 일본과 거의 맞먹는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터키정부는 내년도 한국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어로 된 관광지 홍보용 DVD 타이틀 및 17종의 관광 브로셔를 대량 제작하는 등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우스 국장은 또 "내년에는 한국어로 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2-07 00:00 [인터뷰]"눈의 도시 목단강으로 오세요" 장쯔원 흑룡강성 목단강시 인민정부 부시장지난 10월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정기성 전세기 편을 운항하면서 가까워진 흑룡강성 목단강시. 흑룡강성 경제의 중심도시이자 눈의 도시로 알려진 목단강시가 한국 관광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목단강시는 최근 장쯔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약 30여명의 시정부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목단강 관광홍보 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했다.장쯔원 부시장은 "목단강에는 세계 두 번째 화산 언색호인 경박호를 비롯해, 눈의 고장인 설향, 발해국의 유적, 김좌진 장군 유적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목단강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2-07 00:00 [인터뷰]"내년 한국시장에 광고예산 10억원 투입" 일한 오우스 터키공화국 문화관광부 동아시아지역 국장숨은 보석과 같은 관광국가 터키가 내년부터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최근 한국을 방문한 터키 문화관광부의 일한 오우스 동아시아지역 국장은 "최근 2∼3년간 한국시장은 일본과 거의 맞먹는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터키정부는 내년도 한국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어로 된 관광지 홍보용 DVD 타이틀 및 17종의 관광 브로셔를 대량 제작하는 등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우스 국장은 또 "내년에는 한국어로 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2-07 00:00 허명회 경기고속 사장 '한국 버스업계의 신화'지난 14일 개최된 제 19회 육운진흥촉진대회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경기고속 허명회 사장은 국내 버스업계 등 교통운수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불리운다.허 사장이 지난 1961년 경기고속의 전신인 경기여객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버스업계와 인연을 맺은 후 오늘날 (주)경기고속을 7개 버스회사에 3200여대의 버스와 6100여명의 종사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의 버스운송그룹으로 성장시킨 그 바탕에는 자신에게만은 혹독하리만치 철저한 희생과 절제로 일관한데 반해 근로자 복지문제 등에 있어서는 항상 최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1-19 00:00 허명회 경기고속 사장 '한국 버스업계의 신화'지난 14일 개최된 제 19회 육운진흥촉진대회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경기고속 허명회 사장은 국내 버스업계 등 교통운수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불리운다.허 사장이 지난 1961년 경기고속의 전신인 경기여객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버스업계와 인연을 맺은 후 오늘날 (주)경기고속을 7개 버스회사에 3200여대의 버스와 6100여명의 종사원을 거느린 국내 최대의 버스운송그룹으로 성장시킨 그 바탕에는 자신에게만은 혹독하리만치 철저한 희생과 절제로 일관한데 반해 근로자 복지문제 등에 있어서는 항상 최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1-19 00:00 "아카데미 기반 마련하는 데 최선" 가빈 맥케이 철도연 국제철도아카데미 연수원장"어떤 그릇에 물을 담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낼 수 있듯이, 초기 단계인 철도 아카데미의 기반을 닦는 역할을 해 보고 싶습니다. 잘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학생들을 보는 순간 그런 도전정신이 생겼습니다."철도기술연구원 국제철도 아카데미 연수원장으로 취임한 영국인 가빈 맥케이(Gavin Mackay·68) 전 서울외국인학교 교장. 원내 박사급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구한다는 요청에,영국 대사관에서 주저 없이 소개한 이가 바로 맥케이씨다. 29년 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1-12 00:00 "아카데미 기반 마련하는 데 최선" 가빈 맥케이 철도연 국제철도아카데미 연수원장"어떤 그릇에 물을 담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낼 수 있듯이, 초기 단계인 철도 아카데미의 기반을 닦는 역할을 해 보고 싶습니다. 잘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학생들을 보는 순간 그런 도전정신이 생겼습니다."철도기술연구원 국제철도 아카데미 연수원장으로 취임한 영국인 가빈 맥케이(Gavin Mackay·68) 전 서울외국인학교 교장. 원내 박사급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구한다는 요청에,영국 대사관에서 주저 없이 소개한 이가 바로 맥케이씨다. 29년 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1-12 00:00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듣는다 "현재 어렵지만 미래는 희망적"올 초 105년 정부조직의 틀을 벗어 던지고 올해 세계 초일류 철도를 천명하고 공영철도로 거듭나 홀로서기에 들어갔지만, 4조6000억원에 달하는 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운영부채를 떠 안고 출발한 데다 약 5조원 가량 되는 철도 시설부채도 공사가 선로사용료로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공사의 주 수입원인 고속철도(KTX)의 영업개선도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경영상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 내에서는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13년 흑자전환은 커녕 오히려 부채가 지금보다 50% 이상 늘어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0-26 00:00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듣는다 "현재 어렵지만 미래는 희망적"올 초 105년 정부조직의 틀을 벗어 던지고 올해 세계 초일류 철도를 천명하고 공영철도로 거듭나 홀로서기에 들어갔지만, 4조6000억원에 달하는 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운영부채를 떠 안고 출발한 데다 약 5조원 가량 되는 철도 시설부채도 공사가 선로사용료로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공사의 주 수입원인 고속철도(KTX)의 영업개선도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경영상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 내에서는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2013년 흑자전환은 커녕 오히려 부채가 지금보다 50% 이상 늘어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0-26 00:00 추병직 건교부장관에 듣는다 "호남선 고속철도 수송수요 확보 자신있다"일시 : 2005년 10월14일장소 : 장관 접견실대담 : 박종욱 본지 편집국장기록 : 왕광모 편집차장사진 : 최혜복 기자-“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으로 불리며 국민적 관심속에 개통된 경부고속철도가 안정적으로 운행돼 국민 교통생활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호남고속철도의 경우 이용률 저조 등으로 적자가 심화될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계획이며, 적자에 대한 사람&사람 | 박종욱 | 2005-10-19 00:00 추병직 건교부장관에 듣는다 "호남선 고속철도 수송수요 확보 자신있다"일시 : 2005년 10월14일장소 : 장관 접견실대담 : 박종욱 본지 편집국장기록 : 왕광모 편집차장사진 : 최혜복 기자-“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으로 불리며 국민적 관심속에 개통된 경부고속철도가 안정적으로 운행돼 국민 교통생활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호남고속철도의 경우 이용률 저조 등으로 적자가 심화될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계획이며, 적자에 대한 사람&사람 | 박종욱 | 2005-10-19 00:00 [인터뷰]청쥔(成軍) 상해항공 한국지점장 "1년 후 더 발전한 항공사가 될 것""한국 취항 1년 간 상해항공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동안 한국시장에서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 후에는 보다 많은 발전이 있는 항공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중국 민항인 상해항공이 오는 15일로 한국 취항 1년을 맞는다. 상해항공은 중국 지역항공으로는 드물게 양국간 황금노선으로 여겨지는 인천∼상하이 노선에 취항, 거대 항공사의 틈에서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청 쥔 상해항공 한국지점장은 최근 취항 1년 기자 간담회에서 "상해항공이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0-12 00:00 [인터뷰]청쥔(成軍) 상해항공 한국지점장 "1년 후 더 발전한 항공사가 될 것""한국 취항 1년 간 상해항공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동안 한국시장에서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 후에는 보다 많은 발전이 있는 항공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중국 민항인 상해항공이 오는 15일로 한국 취항 1년을 맞는다. 상해항공은 중국 지역항공으로는 드물게 양국간 황금노선으로 여겨지는 인천∼상하이 노선에 취항, 거대 항공사의 틈에서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청 쥔 상해항공 한국지점장은 최근 취항 1년 기자 간담회에서 "상해항공이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10-12 00:00 손보업계 최초 부부 CPCU 국제 자격증 소지자 탄생 남편 조진표씨(현대해상), 부인은 장영수씨(삼성화재) 국내 1, 2위 대형 손해보험 회사에 근무하는 부부가 손해보험 분야 세계 최고 자격증인 미국 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자격증을 업계 최초로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들은 현대해상에 근무하는 조진표 대리(남·33)와 삼성화재의 장영수 대리(여·32).부부가 대형 손해보험회사에 나란히 근무하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지만 그 어렵다는 CPCU 자격증까지 소지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호교류를 위한 업계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이들은 먼저 CPCU 자격증에 도전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09-28 00:00 손보업계 최초 부부 CPCU 국제 자격증 소지자 탄생 남편 조진표씨(현대해상), 부인은 장영수씨(삼성화재) 국내 1, 2위 대형 손해보험 회사에 근무하는 부부가 손해보험 분야 세계 최고 자격증인 미국 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자격증을 업계 최초로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들은 현대해상에 근무하는 조진표 대리(남·33)와 삼성화재의 장영수 대리(여·32).부부가 대형 손해보험회사에 나란히 근무하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지만 그 어렵다는 CPCU 자격증까지 소지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호교류를 위한 업계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이들은 먼저 CPCU 자격증에 도전한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09-28 00:00 [인터뷰]제랄드 페레즈 괌 관광청장 제랄드 페레즈(Gerald S. A. Perez) 괌 관광청창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페레즈 관광청장은 괌 경재개발청 대표, 괌 농림부 부청장, DFS 사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6월부터 관광청장으로 부임한 인물. 경력에서 알 수 있듯 괌 내에서는 마케팅 분야의 일인자로 꼽힐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고, 관광청장 부임 이후에도 다양한 혁신적인 관광정책을 내놓는 등 관광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가진 페레즈 청장과의 간담회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이번 한국 방문의 이유는.- 한국시장의 상황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09-21 00:00 [인터뷰]제랄드 페레즈 괌 관광청장 제랄드 페레즈(Gerald S. A. Perez) 괌 관광청창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페레즈 관광청장은 괌 경재개발청 대표, 괌 농림부 부청장, DFS 사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6월부터 관광청장으로 부임한 인물. 경력에서 알 수 있듯 괌 내에서는 마케팅 분야의 일인자로 꼽힐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고, 관광청장 부임 이후에도 다양한 혁신적인 관광정책을 내놓는 등 관광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가진 페레즈 청장과의 간담회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이번 한국 방문의 이유는.- 한국시장의 상황을 사람&사람 | 교통신문 | 2005-09-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