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SK이노,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맞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사용 후 배터리에서 리튬을 포함한 금속을 회수해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 처리가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가능성 및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3월 양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하나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년간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실증 사업을 진행해 배터리 내 금속 회수 가능성과 효과 및 효율성 등을 평가했다.기아는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배터리 성능평가 시스템으로 사용 후 배터리를 평가하고 잔존성능이 우수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39 현대차 고성능 SUV '코나 N' 하반기 출시 현대차 고성능 SUV '코나 N' 하반기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SUV ‘코나 N’을 온라인으로 현대 N 데이 행사를 열어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올해 여름 유럽 시장에 코나 N을 출시하고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 코나 N과 '아반떼 N'을 출시할 예정이다. 북미와 중남미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코나 N에는 2.0ℓ 터보 GDI엔진이 장착됐다. 기존 대비 지름이 5㎜ 커진 52㎜의 터빈 휠(공기 흡입 팬)과 2.5㎟만큼 면적이 커진 12.5㎟의 터빈 유로(공기 흡입 통로)가 적용됐다. 기존 엔진은 약 6000rpm에서 최대 출력에 도달했지만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37 GM, ‘다양성과 포용성’ 실천...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출범 GM, ‘다양성과 포용성’ 실천...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출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제너럴 모터스가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국내 사업장에서 적극 실천해 나가기 위해,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포함한 한국 사업장 내에 ‘다양성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GM은 인종차별을 포함해 존재하는 성, 세대, 계층, 문화 등 불합리한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기존 기업 가치였던 다양성에 더해 포용의 가치까지 확대해 다양성과 포용을 글로벌 임직원들의 핵심 행동양식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새롭게 출범한 다양성위원회는 GM의 수입차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36 “수소차 3대 중 1대 한국서 운행…충전인프라는 여전히 미흡”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세계 수소차 3대 중 1대가 우리나라에서 운행 중이지만, 충전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전세계 수소차 3만7400대의 33%인 1만2439대가 우리나라에서 운행 중이다. 미국이 1만68대, 중국이 7227대, 일본이 5185대, 독일이 738대 등이다.반면 우리나라는 수소 충전기 1기당 수소차가 180대여서 미국(1기당 224대)에 이어 두 번째로 충전 인프라가 미흡했다. 독일은 충전기 1기당 9대, 일본은 38대, 중국은 56대다.전기차와 비교하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34 ‘경영난·반도체 부족·노조 파업’ 3중고에 헤매는 외국계 3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쌍용차와 르노삼성차, 한국GM 등 외국계 완성차 3사가 가중된 경영난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노조 파업까지 3중고를 겪으며 좀처럼 출구전략을 찾지 못한 채 골머리를 앓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 중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외국계 완성차 3사의 올해 1분기 자동차 생산량은 12만5964대로 작년 같은 기간(14만290대)에 비해 1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1분기 기준으로 봤을 때 12만210대를 생산한 2004년 이후 17년 만에 최소다. 1분기 내수 판매는 작년보다 23.8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32 ‘엔카홈서비스’ 등록대수 1만대 돌파 눈앞 ‘엔카홈서비스’ 등록대수 1만대 돌파 눈앞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엔카닷컴이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출시 2년이 채 안된 현재, 차량 등록대수가 9000 대 초중반을 기록하며 1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엔카닷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구매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의 편의성 및 신뢰성이 성장을 이끈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엔카홈서비스는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엔카 전문 상담사의 차량 상담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26 쌍용차, 조직 개편 본격화…임원 수 38% 축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10년 만에 다시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된 쌍용자동차가 임원 수를 줄이고 조직을 통폐합하는 등 본격적인 조직 개편에 들어간다.쌍용차는 기업회생 절차와 인수합병(M&A)의 효율적 추진과 조기 경영 정상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최근 밝혔다.기업회생 과정에서 쌍용차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수순인 만큼 조직과 임원 수를 먼저 축소해 자연스럽게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우선 쌍용차는 유사 조직을 통폐합할 뿐 아니라 회생절차와 M&A 관련 업무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25 혹시나 했던 ‘車보험정비협의회’ 역시나 ‘공회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지난 3월 1차 회의를 마치고 실질적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실무회의가 진행 중이지만 소비자와 업계의 바람과 달리 시계추가 더디게 움직이고 있는 분위기다.그동안 제도화되기 전 보험정비협의회 사례에 비춰볼 때 빠른 결정을 하고자 하는 정비업계와 시간을 지연해도 손해 볼 것 없는 보험업계 사이 진행 속도에 대한 속내가 다르고, 정비업계 내에서조차 쟁점 사안에 이견을 보이는 부분이 있어 향후 본 협의에도 난항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온다.업계에 따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7:01 현대차그룹, AI 분야 석학 조경현 교수 영입 현대차그룹, AI 분야 석학 조경현 교수 영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그룹은 기계학습 및 AI 응용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대(NYU) 조경현 교수를 이달 초 자문위원으로 영입하고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조 교수는 현대차그룹 AI 분야 자문위원으로서 현대차·기아 AI 기술의 연구개발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AI 기술 개발 등 현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조 교수는 기계학습으로 문장의 전후 맥락까지 파악해 번역하는 ‘신경망 기계번역’ 알고리즘도 개발해 AI 번역 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왔다. 아울러 사진·문자와 같이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6:07 현대차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 출범 현대차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 출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무·연구직 노조가 우려와 기대 속에 공식 출범했다.현대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설립신고서를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사무·연구직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새로운 창구가 필요하다고 느껴 별도 노조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현대케피코 직원인 이건우 노조위원장은 “기존 노조는 생산직의 권익 우선이었고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사무·연구직 사이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며 “의사결정 시 통계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투명성과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6:04 현대 모빌리티 카드 출시 현대 모빌리티 카드 출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현대카드와 함께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이 담긴 현대 모빌리티 카드를 출시했다. 현대 모빌리티 카드는 주유, 정비, 세차 등 차량 유지 관리와 대중교통, 카 셰어링 등 이용 때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현대 모빌리티 베이식 카드는 현대차 신차 구매 때 1.5%, 현대 모빌리티 플래티넘 카드는 2%의 특별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현대차는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 때 리워드 혜택을 극대화한 현대 EV 카드도 출시했다. 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0%(월 2만원 한도)를 블루멤버스(현대차 멤버십) 포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6:02 폭스바겐 첫 순수 전기 SUV ID.4, 유로앤캡 최고 등급 ‘5 스타’ 획득 폭스바겐 첫 순수 전기 SUV ID.4, 유로앤캡 최고 등급 ‘5 스타’ 획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SUV ID.4가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앤캡에서 인상적인 성능으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획득했다. 심사위원들은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전기차 범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된 ID.4의 모든 테스트 부문(성인 및 어린이 승객, 교통 약자 보호 및 안전 보조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폭스바겐은 지난해 10월 ID.3가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ID.4 역시 5스타를 획득함으로써 ID. 시리즈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ID.4는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 93% 수입차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59 국내는 전기차 보조금 줄이고 경쟁국들은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우리나라가 전기차 보조금 지급액을 줄이는 추세인 반면 일부 주요 자동차 경쟁국들은 전기차 보조금 한도와 지급 기한을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자동차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친환경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액 한도를 높이고 지급 기한도 연장하는 분위기다.판매 가격이 낮은 차량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독일은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보조금을 한 번 더 증액하고 지급 기한도 작년에서 2025년 말로 연장했다. 차량의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55 5월 ‘반도체 보릿고개’에 자동차업계 위기감 고조 5월 ‘반도체 보릿고개’에 자동차업계 위기감 고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업계에서 최근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일명 5월 ‘반도체 보릿고개’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국내 완성차 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던 부평1·2공장을 이날부터 재가동했지만 가동률은 50%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정상 가동해왔던 창원공장도 다음 달 1일부터 가동률을 절반으로 줄인다.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타격을 입은 한국GM은 지난 2월부터 부평2공장을 절반만 가동하며 생산량을 조절해 왔지만 결국 19∼23일 부평1·2공장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54 “車 반도체 부족 현상 올해 내내 지속될 수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올해 내내 지속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재택근무 등으로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반도체 생산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용 반도체 생산량이 부족해지자 자동차업체들은 부득이하게 생산라인을 멈추고 있다.도요타와 폭스바겐, 포드, 푸조, 피아트, 지프, 혼다, 재규어랜드로버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 등은 최근 수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51 넥센타이어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넥센타이어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넥센타이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45 금호타이어, 미국 조지아 공장증설에 250억원 투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올해 베트남 공장에 이어 미국 조지아 공장을 증설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조지아 메이컨시에 있는 공장을 증설하는 데 약 250억원(2180만 달러)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작되며 증설 규모는 연간 50만본이다. 조지아 공장은 현재 약 400만본의 연간 생산량을 갖추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관련한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는 등 거래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덤핑 관세 조치를 의식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42 현대차, 체급별 EV 모델 연속출시로 패권경쟁 나선다 현대차, 체급별 EV 모델 연속출시로 패권경쟁 나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올해 가장 주목을 받았던 친환경 미래차 아이오닉5 출시에 이어 내년 아이오닉6 출시를 예고하며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는 전기 세단과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폭스바겐과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추진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2021년 1분기 EV(전기차) 전략 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전기차 8개 차종 1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고, 2025년 12개 차종 56만대로 판매를 확대할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르면 이달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4-26 10:28 현대모비스, 전동화 매출 3개 분기 연속 1조원 상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 확대와 전동화 부품 분야 매출 증가에 힘입어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매출 9조8158억원, 영업이익 4903억원, 당기순이익 6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35.9%, 당기 순이익은 73% 증가했다.현대모비스는 주력 사업인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분야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7조952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4-26 10:27 “차박 캠핑 가기 좋은 중고차 고를 때 주의할 점은?” “차박 캠핑 가기 좋은 중고차 고를 때 주의할 점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야외활동에 적합한 봄 날씨를 맞아 나들이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내 각지에서 가족 단위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에 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패밀리카를 고르는 팁을 공개했다.패밀리카는 가족 모두가 편하게 탑승하고 많은 짐을 실어야 하는 만큼 편안한 좌석과 트렁크 적재 공간이 넓은 차량을 선호한다. 때문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SUV 혹은 미니밴 차량이 적합하며, 실제로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안전장치와 탑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4-26 10: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