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이드카] 드라마틱 변화, 현대차가 달라지고 있다 [인사이드카] 드라마틱 변화, 현대차가 달라지고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바뀌고 있다.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에서 이뤄지고 있는 변화 폭과 수준이 예상을 뛰어 넘는다.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는 변화라 더욱 놀랍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혁신’이란 표현까지 써가면서 현대차가 보여주는 드라마틱할 만큼 파격적인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디자인’, ‘안전기술’, ‘소비자 프로그램’이 주인공이다. 사람으로 따진다면 첫인상에서부터 성품이나 됨됨 인사이드카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29 [모닝] 모닝 광고, 신선한 매력 발산 [모닝] 모닝 광고, 신선한 매력 발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신형 모닝 출시와 함께 지상파와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영중인 ‘올 뉴 모닝’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전계약 기간 동안 ‘해피 뉴 이어, 해피 뉴 모닝’이라는 광고 대사처럼, 기분 좋은 새해 시작과 새롭게 출시되는 모닝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다는 평가다.광고에서 배우 심은경, 박정민, 진경은 쉐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모닝 특장점과 함께 자연스럽게 표현해 냈다.특히 확연히 넓어진 실내 적재공간과 첨단 안전사양 그리고 T-맵 연동 폰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을 유쾌한 톤으로 전달하고 있는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20 [모닝] 여성 취향 저격 레이디 트림 신설 [모닝] 여성 취향 저격 레이디 트림 신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신형 모닝에는 여성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스페셜 트림 ‘레이디트림’이 새롭게 마련됐다. 기존 럭셔리 트림에 여성 특화 맞춤형 사양이 가득하다. 기아차가 작정을 하고 만들어 내놓은 만큼 최고 가치를 보여주는 트림으로 손색없다.안전은 물론 보다 즐겁고 기분 좋은 운전을 가능케 하는 기아차 기술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가 적용된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같은 안전사양에 ‘히티드 스티어링휠’ ‘슬라이딩센터콘솔’ ‘무드조명 대형화장 거울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17 [모닝] 작고 똑똑한 차, 디자인은 당당하고 세련 [모닝] 작고 똑똑한 차, 디자인은 당당하고 세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신형 모닝 외장 디자인은 ‘당당함과 세련됨’으로 요약된다.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기존 모델보다 더 커 보이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한편,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세련미가 한층 강조됐다.차체 전면은 이전 모델 대비 날렵한 형상을 갖춘 헤드램프와 입체감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로 진보적인 이미지가 연출됐다. 이와 동시에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가 구현됐다.측면은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으로 세련미가 한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14 [모닝] 여유롭고 넓은 실내 … 차급 넘어서 [모닝] 여유롭고 넓은 실내 … 차급 넘어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신형 모닝은 경차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효율적이면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기아차는 새롭게 적용된 차세대 플랫폼을 토대로 차량 설계가 이뤄져 공간은 물론 차체 강성과 주행 성능까지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했다.우선 차체 전면 엔진룸 설계를 실내 공간 확보에 최적화시키고 휠베이스 증대 및 시트형상 최적화로 동급 최대 승차공간이 확보됐다.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다. 휠베이스는 2400mm로 경쟁 차종 스파크(2385mm) 보다 길다. 크래시패드를 슬림하게 만들고,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09 [모닝] 초고장력강판으로 동급 최고 안전 확보 [모닝] 초고장력강판으로 동급 최고 안전 확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신형 모닝에 적용된 초고장력강판은 지난 2014년부터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기아차 전 차종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초고장력강판은 양쪽에서 잡아 당겨 강판이 끊어지는 순간 가해진 힘세기를 의미하는 ‘인장강도’가 60kg 이상으로, 일반강판(35kg)과 고장력강판(50kg) 보다 더 센 외부 힘에도 버틸 수 있다. 여기에 일반강판 보다 10% 정도 가볍다. 차체 강성이 강해 급정거나 코너링 할 때 차체가 비틀리는 것을 막아주고, 충돌 시 탑승객 안전을 최대한 보호해준다. 이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07 [모닝] 안전성도 경차 수준 훌쩍 뛰어 넘어 [모닝] 안전성도 경차 수준 훌쩍 뛰어 넘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경차 신형 모닝은 대형세단 못지않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각종 안전장치가 신차 곳곳에 적용돼 있다. 물론 기존 모닝과 경쟁 차종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우선 전에 볼 수 없었던 각종 안전사양이 대거 채택됐다. 기아차는 신형 모닝에 ‘토털 세이프티’ 개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예방’ ‘주행’ ‘충돌’ 세 가지 상황에 따라 각각 최적화된 안전성을 갖췄다는 것이다.◆예방안전성=신형 모닝에는 전방 차량 감지신호를 종합해 선행 차량 급제동 또는 운전자 부주의에 따른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03 [모닝] 가치는 높였는데 … 가격은 ‘합리적’ [모닝] 가치는 높였는데 … 가격은 ‘합리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차량 성능․효율을 비롯해 사양가치에서 경쟁 차종 스파크를 압도한 신형 모닝은 가격 경쟁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신형 모닝은 차를 구입해서 5년을 타다가 다시 되팔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스파크 보다 덜 들어간다. 실제 양 차종 대표 주력 트림을 비교해 보면, 차량 가격은 신형 모닝(럭셔리)이 1315만원으로 스파크(LT플러스) 보다 54만원 낮다.여기에 기본 사양으로 신형 모닝에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운전석 암레스트’ 신기능 추가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 ‘크루즈컨트롤’ ‘오토라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2:00 [모닝] 경차 시장 새 아침 열 신형 ‘모닝’ 탄생 [모닝] 경차 시장 새 아침 열 신형 ‘모닝’ 탄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 1월 공식 출시된 경차 절대 강자 신형 모닝은 2011년 이후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3세대 모델이다. 경차 시장에서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형 모닝은 무엇보다 안전부문이 크게 강화됐다. ‘예방’ ‘주행’ ‘충돌’ 세 가지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각종 첨단 기술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전방 추돌상황 피해를 줄여주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은 물론 코너링 또는 제동 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과 ‘직진 제동 쏠림 방지시스템(SLS)’이 오토인 | 이승한 기자 | 2017-05-31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