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사정비-부분정비업계, 희비 엇갈려 건설교통부가 최근 자동차부분정비업의 작업범위를 기존의 정비 가능 항목을 명시한 ‘포지티브(Positive)’ 방식에서 금지된 항목만 열거한 ‘네거티브(Negative)’ 방식으로 개선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한 것과 관련, ‘한지붕 두가족’인 자동차검사정비업계와 부분정비업계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부분정비업계는 “불합리한 규정과 단속으로 인해 수많은 부분정비사업자를 전과자로 만들었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개정을 환영한다”고 평가.그러나 부분정비업계와 작업범위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 왔던 검사정비업계는 정비 | 교통신문 | 2007-06-16 08:26 부분정비업계도 직불제 동참 서울시검사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은 지난달부터 실시중인 보험사고 정비차량에 대해 요금을 직접 소비자에게 받는 직불제에 서울지역의 부분정비업소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정비조합에 따르면, 정 이사장과 김화중 서울부분정비조합 이사장은 최근 자동차정비업계를 압박해 오고 있는 손해보험사 등 대기업에 맞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분정비업소도 서울검사정비조합이 실시하고 있는 직불제에 적극 동참하면서, 손해보험사를 압박해 나가기로 했다.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은 “검사정비업계와 부분정비업계의 업무 협조가 이뤄진다면 정비 | 교통신문 | 2007-06-16 08:27 카드 수수료 인하 법제화 촉구 정비업 종사자 5000여명 국회앞 집회 열어자동차 정비업체가 상대적으로 높은 카드 수수료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자영업자 5000여명이 참가한 집회가 국회 앞에서 열렸다. 민주노동당 민생특위(공동위원장 노회찬 의원)와 14개 자영업 협회로 구성된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2일 국회 앞에서 5000명의 자영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법제화 촉구 자영업자대회'를 개최했다. 민생특위는 그동안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법제화 운동의 성과 정비 | 교통신문 | 2007-06-15 17:12 부분정비 작업범위 넓어진다 건교부,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개정·공포"사발이 오토바이"도 이륜차에 포함주로 휴양지, 농촌 등에서 많이 운행되는 속칭 '사발이 오토바이'(ATV ·All Terrain Vehicle)이 이륜자동차에 포함돼 법적 관리대상이 된다.또 종래 포지티브방식으로 제한해왔던 부분정비업의 작업범위 규정이 네거티브방식으로 바뀌어 작업범위가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 지난 7일 공포했다.개정령에 따르면, 삼륜 또는 사륜의 자동차이나 승용자동차형 차대를 잦추지 않고 막대기형 조작방 정비 | 박종욱 | 2007-06-11 08:38 “가맹점 수수료 차별없이 부과돼야” 민주노동당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노회찬 17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의 6월 회기 내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노 후보는 “사회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적인 가맹점 수수료 부과로 인해 중소 자영업자들은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다”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는 업종별, 규모별로 차별 없이 부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또 “현재 신용카드사들은 대형마트나 골프장과 같은 대규모 사업장에게 낮은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중소 자영업이 대다 정비 | 교통신문 | 2007-06-08 16:56 서울정비조합, 연합회서 제명되나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 등이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최종식)로부터 제명처리 될 위기에 놓여 있다.연합회 및 자동차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정비조합 및 경북정비조합(이사장 김동배)이 6월 초 현재 연합회 미납 회비가 6개월이 넘어 연합회 정관 ‘회원의 의무’ 규정에 따라 제명이 불가피하게 됐다. 연합회는 지난해 4월 임시총회에서 2006년 5월 1일을 기준으로 연합회비 미납회원에 대해 3개월 미납된 회원은 견책, 4개월 미납된 회원은 정권, 5개월 이상 미납된 회원은 각각 제명키로 결의했었으며, 이에 따라 12월에 정비 | 교통신문 | 2007-06-08 17:00 자동차정비업소 10곳 중 1곳 중고품 사용 전북지역 자동차정비업소 10곳 중 1곳이 차량 수리나 정비시에 중고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업소 중 상당수는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 정비견적서도 교부하지 않거나 조건부로 교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와 익산 YMCA가 지난달 전북지역 자동차정비업소(종합·소형·부분) 116곳에 대한 소모품 사용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차량 정비시 중고품을 사용하고 있는 비율은 평균 12%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소 유형별로는 종합정비업소 44곳과 소 정비 | 교통신문 | 2007-06-08 17:01 한차협,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출근체크부터 업무관리까지 ‘논스톱’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 이하 한차협)는 협회 임원 및 지부장 등 운영위원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개발, 보급했다고 밝혔다.한차협은 최근 전국 15개의 지부를 갖춘 전국 단위의 단체로 확대됨에 따라 60여명의 임원진간의 원활한 협회 운영 및 커뮤니케이션 확대 차원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국내 교통 및 자동차관련 단체 중 온라인상에서 내부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기술인협회가 처음이다.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협회의 공지 사항 등을 수시로 접할 수 있 정비 | 교통신문 | 2007-06-01 17:20 정비업체용 ‘보험견적 프로그램’ 개발 서울정비조합, 1억2000만원 투자 '오토북' 완성자동차 정비업체의 수익 증진을 위한 보험견적 프로그램이 개발됐다.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최근 AMD자동차정비기술개발원(대표이사 김태영)에 용역을 의뢰, 약 1억2000만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보험 견적프로그램 ‘오토북(AutoBook)’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오토북 운영자를 고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일반수리, 보험수리 메이커 수리공임 등 국내 자동차에 대한 최대 공임 데이터(세부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견적관리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또 고객관리는 물론 정비 | 교통신문 | 2007-06-01 17:22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인하 강력 촉구 자동차정비업체 사장 등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1200여명의 상공인들이 지난 29일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강력히 촉구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골프장은 각각 2%와 1.5%인데 반해 자동차정비업체 등 영세업체들은 3~5%의 높은 수수료율을 부담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협동조합 이사장은 “신용카드사는 신용카드 수수료 원가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중소영세상인에게 책정된 수수료를 즉각 인하할 것”을 요구했다.황 이사장은 특히 “가맹사업자에게 전가하면서 카드사들이 정비 | 교통신문 | 2007-05-31 09:09 ‘자동차보험정비요금, 무엇이 문제인가’ 자동차보험정비요금을 둘러싸고 정비업체와 보험회사간의 대립이 장기화되고 있다. 서울지역 정비업체들은 보험사와 결별하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직불제도를 도입하는가 하면, 일부 지역의 정비업체들은 우수 협력업체간판까지 철수했다.최근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교통기술연구본부장은 ‘자동차정비요금 관련 의견조사 및 정비요금 관리 체계의 문제??繭遮?보고서를 통해 자동차정비업계 및 손해보험사측의 입장과 보험정비요금 체계의 여러 문제점을 제시했다.◇양 업계 입장 우선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 공표제도 시행과 관련, 정비업계는 정비업체의 협상력이 조 정비 | 교통신문 | 2007-05-30 08:36 한차협 ‘2007 지부장 워크숍’ 개최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 지난 26일 협회 세미나실에서 임직원 및 지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지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부장의 역할 및 지분운영에 관한 업무, 성능점검사업 및 연장보증사업, 자동차보수도장기법, 한차협 네트워크 시스템 등에 대한 협회측의 설명과 참석자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정비 | 교통신문 | 2007-05-30 08:39 도장부스 실태조사 착수 최근 자동차 도장부스의 방폭시설 분류를 높고, 노동부와 자동차정비업계간의 첨예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정비어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에 따르면, 노동부는 밀폐된 용기가 아닌 급기와 배기를 하고 있는 기능성 도장부스에 대해 비방폭 지역 적용을 해야 한다는 업계의 요청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 지난달부터 한국산업안전공단연구원(한국안전학회 김찬오 교수)에 용역을 의뢰한 상태다. 방폭지역이란 인화성 또는 가연성 물질이 화재폭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정도로 대기 중에 존재하거나 존재할 우려가 있는 장소. 정비 | 교통신문 | 2007-05-25 16:41 부분정비업계, ‘멤버십 카드’ 도입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소순기)는 자동차 대체구매 및 차 보유기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블루서비스, 기아자동차의 오토Q서비스 등 대기업의 정비시장 진출에 대응하기 위해 ‘카포스’ 브랜드의 멤버십 카드제를 도입하고 최근 전국 운전자를 대상으로 회원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연합회 소속 전국 카포스 가맹점에서 무료로 발급하는 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면 자동차 수리비 중 부품값을 제외한 작업공임의 3%를 마일리지로 적립, 적립금이 2만원 이상 모이면 현금으로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십 카드 하나로 정비 | 교통신문 | 2007-05-23 08:37 ‘삼성화재 우수협력업체’ 간판 내렸다 서울 성동지역 8개 정비업체 보험사에 ‘반기’서울 성동구 지역의 자동차정비업체들이 최근 삼성화재와의 결별을 뜻하는 ‘우수협력업체’ 간판을 내렸다.서울자동차정비조합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지역 70여개의 자동차정비업체 중 삼성화재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된 8개 업체가 동시에 간판을 철수했다.자동차정비업체의 입장에서 물량 확보에 상대적으로 용이한 우수협력 업체를 포기하고, 간판을 내린다는 것은 적지 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우선 서울정비조합측이 이달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직불제에 적극 동참하면서, 삼성화재측의 ‘물량 공세’를 거부하겠다는 정비 | 교통신문 | 2007-05-23 08:46 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사후관리 강화 환경부, 수시검사 방법.절차 규정 개정안 입법 예고 LPG엔진개조 및 매연저감장치(DPF, DOC) 등 배출가스저감장치의 사후관리 및 차량소유자의 관리의무 등이 강화됐다.환경부는 최근 배출가스저감장치 사후관리 강화 등 특별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입법 예고하고, 인증 받은 저감장치가 양산과정에서 인증당시의 성능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수시검사의 방법·절차를 규정했다. 따라서 수시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동일 장치별로 3대를 선정해 검사하고, 인증 시 검 정비 | 교통신문 | 2007-05-19 08:30 창립 40년 맞이한 ‘한국자동차정비학원’ 국내 최대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참되고 쓸모있는 으뜸 기술인이 되자’라는 학훈 아래 지난 1967년 5월 설립이후 4만5000여명의 전문기술인을 양성해 온 한국자동차정비학원(원장 윤병우)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한국자동차정비학원 교직원 및 수강생 400여명은 지난 5월 8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창립기념 체육대회를 열고, 올해 40주년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동시에 국내 자동차 기술인들도 해외로 적극 진출할 수 있는 길을 확대해 나가자고 천명했다.◆희망주는 커리큘럼지난 1980년대만 해도 서울지역에만 30여개가 넘는 정비 | 교통신문 | 2007-05-19 08:32 “자동차 A/S시장, 최고 수익모델” 최 연구원 ‘자동차서비스 세미나’서 지적“양적 성장 한계…신규 수익 모색해야”‘자동차 애프터마켓만이 대안이다.’최근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서비스 세미나에서 최성원 데이코D&S 연구원은 ‘자동차 A/S 부품.용품 시장 전망과 신사업 개발전략’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신차 시장은 양적 성장의 한계에 와 있다”면서 “이제는 질적인 성장과 함께 신규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1600만대의 자동차 보유대수를 기반으로 하는 애프터마켓은 잠재력이 매우 높은 수익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정비 | 교통신문 | 2007-05-16 08:25 “부분정비업의 살길은 특화” 조재호 부회장, 정비산업 포럼서 주장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자동차 부분정비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 특화시키는 방법밖에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킨텍스에서 개최된 자동차 정비산업 포럼에서 조재호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 수석 부회장은 ‘부분정비업이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영세업체가 사는 방법은 특화시키는 방법밖에 없다”면서 “다른 업체에 없는 특화산업, 남들보다 반걸음 앞선 산업,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독특한 산업 등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미국 프랜차이즈 업체인 TBA( 정비 | 교통신문 | 2007-05-16 08:28 “자동차보험정비요금 해결책은 한발씩 양보” 자동차정비업체와 손해보험업계간의 자동차보험정비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등 ‘제 3자’가 개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김선미 국회의원(열린우리당)이 지난 11일 KINTEX 회의실에서 업계 및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 정비서비스 산업의 환경과 문제’란 주제로 개최한 제 1회 한국자동차 정비산업 포럼에서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는 ‘자동차보험정비요금 문제, 해결방안은 없는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 2005년 정부가 공표한 자동차보험정비요금과 관련, 자동차정 정비 | 교통신문 | 2007-05-11 16: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