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적 양벌시 위수탁업체 제외해야 과적행위를 지시 또는 요구한 화주 등의 처벌 가능성을 확대하도록 건 설교통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도로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화물업계가 이의 개선을 건의하고 나섰다.화물연합회에 따르면, 입법예고안이 화주의 처벌 가능성을 명시하고 있으나 화물운송시장의 특성상 우월적 지위를 가진 화주의 처벌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고, 더욱이 화주가 처벌을 받을 경우 차량 소유자 및 운전자에 대해 확실한 형의 감경이 보장되는 법적 보호장치를 여전히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또한 무과실 책임형태인 비체계적 양벌규정으로 인해 차주와의 과적에 관한 지시 화물 | 박종욱 | 2005-07-25 08:41 남양컨테이너화물, 군인공제회 '컨 물량 운송주선' 협약 중견 컨테이너전문 운송업체인 남양컨테이너화물주식회사(대표이사 김익태·사진)가 군인공제회(공우ENC)와 '컨테이너화물 운송주선 용역이행 협약'을 체결,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남양과 군인공제회가 지난 15일 체결한 협약서 주요내용에 따르면, 두 회사는 컨테이너 화물운송 소요 화물량에 대한 영업정보를 공유하며 특히 군인공제회가 수주, 지정한 물량에 대해 남양이 책임운송하되 남양은 보유 지분중 19.9%를 군인공제회에 무상양도하는 조건이다.이에 따라 남양은 군인공제회가 수주한 화물운송에 한해 군인공제회의 로고나 상호를 사용할 화물 | 박종욱 | 2005-07-25 08:40 "시·도 협회 총회등의 결의 불구 당해 연합회를 탈퇴할 수 없다” 건교부, 개별화련 질의에 회신화물운송사업자단체인 시·도 협회는 자체 이사회 및 총회 결의에도 불구, 당해 연합회 회원에서 탈퇴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건설교통부는 최근 전국개별화물연합회가 '시·도 협회에서 이사회 또는 총회 등에서 연합회 탈퇴를 결의할 경우 연합회 탈퇴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질의 회신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건교부는 회신에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3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운송사업자로 구성된 협회와 운송주선사업자로 구성된 협회 및 운송가맹사업자로 구성된 협회는 그 공동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건 화물 | 박종욱 | 2005-07-16 09:58 화물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재고를 장치개발 부진·수도권서만 부착…업계 큰 부담화물연, 적용방식 및 일부규제 개선 건의수도권지역에서의 경유 차량에 의한 대기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중인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수도권 화물업계의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등 제도 이행 전반이 재조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화물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시행하고 있는 '저감사업'중 총중량 3.5 이상 차량이 장착해야 할 DFT의 경우 톤급 및 차종에 부합하는 장치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고, 3.5t 미만 차량이 화물 | 박종욱 | 2005-07-16 09:55 화물공제조합 운수업계 최초로 휴대폰 메시지로 사고처리 안내 사고 접수시 담당자 배당사실 등 통보화물공제조합이 육운공제조합 최초로 이동통신을 이용한 수신자 휴대폰에 단문 메시지로 사고접수 및 처리 등을 안내하는 SMS서비스를 개시했다.화물공제조합에 따르면, 이번에 조합이 개발해 시행에 들어간 SMS서비스는 공제사고가 발생해 사고가 접수되면 담당자를 배당, 이를 보상직원의 휴대폰에 전송해줌으로써 보상직원의 이동거리를 단축, 보상처리가 더욱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사고 접수 후 사고처리 담당자를 배정하고 이를 사고 통보자에의 휴대폰으로 전송해줌으로써 사고처리 과정의 정 화물 | 박종욱 | 2005-07-13 08:52 화물운송자격시험 사후관리 미비로 혼선 지난해 7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제도가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다.정부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을 도입, 시험을 치른 후 합격자에 한해 '화물운송종사자격증'과 '화물운송종사자격증명'을 발급하는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아울러 물량에 비해 화물차가 너무 많다고 판단, 지난해 1월부터 올해말까지 2년간 사업용 화물차의 신규허가를 금지하고 있다.따라서 신규로 사업용 화물차를 구입하려면 시험에 합격한 후 기존 허가차량을 양수하는 수 밖에 없으나, 이 과 화물 | 교통신문 | 2005-07-09 09:00 과적 강요·조장시 화주 처벌 건교부, 도로법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화물운송과정에서의 과적행위에 대한 처벌이 실질적 책임 있는 자에게 집중될 전망이다.건설교통부는 화물운송계약상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과적을 강요 또는 조장하는 화주 등 실질적으로 과적책임이 있는 자를 처벌하는 도로법 개정안을 지난 1일 입법예고를 했다. 개정 법률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화물운송계약상 우월적 위치에 있는 화주 등의 과적강요·지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운행제한에 위반한 차량이 화주 등에게 임대된 상태로 운행되는 차량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는 경우에 화주 등을 처벌하는 대신 운전자는 처벌 화물 | 박종욱 | 2005-07-06 08:44 화물법 개정법률안 의원입법 추진 "화주 동승한 화물차의 화물기준 위반시 화물운송사업 허가 취소해야"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6인승 밴형화물차의 불법 여객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위해 '화주가 화물차에 동승한 경우 적재화물이 화물의 기준을 위반했을 때는 화물자동차운송사업 허가를 취소'하는 내용의 법안 개정이 추진된다. 선병렬 의원 등 30명의 의원은 최근 국회에 이같은 내용의 화물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의원들은 개정법률안 제출 사유를 통해 " 밴형 화물자동차의 구조나 화물의 요건을 규정한 것은 밴형 화물차에 대한 직접적인 단속과 처벌규정으로, 실효성 화물 | 박종욱 | 2005-06-29 09:01 이삼재 전무 퇴임 결의 화련 이사회…미납회비 일부 납부 결의화물연합회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18일로 임기가 만료된 이 전무의 거취를 논의한 끝에 퇴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이 전무는 지난 1981년 화물공제조합 창설 이래 공제조합 부장, 상무이사를 거쳐 연합회 전무를 끝으로 화물운송사업자단체 생활를 마감하게 됐다.연합회 전무이사직은 후임 인선시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으나 아직까지 하마평이 거의 없는 상태다.연합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비 미납에 대한 대책으로 오는 7월말까지 2003년도까지의 미납 연합회비 50% 완납을 결의했다. 화물 | 박종욱 | 2005-06-29 13:26 "화물차 높이 제한 4m로" 도로교통법 3.5m…차량 국제규격에도 못미쳐화물聯, 경찰청 등에 제도개선 건의현재 일률적으로 3.5m로 적용하고 있는 도로교통법의 '운행상 안전기준'이 물류수송용 화물차량의 주를 이루고 있는 8t 이상 화물차의 높이에 미치지 못해 기준의 상향조정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물연합회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고 있는 운행상의 안전기준(높이)은 지난 1962년 4월 개정 이후 지금까지 3.5m를 고수하고 있으나 최대적재량 8t 이상 차량 대부분이 이를 초과하고 있어 업계는 매번 운행시마다 별도의 운행허가 신청을 화물 | 박종욱 | 2005-06-29 09:00 복운협회, 공제사업 허용 요청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가 공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복운협회는 최근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건설교통행정 업무혁신과제'를 통해 ▲공제사업 허용 ▲주선·운송사업 병행 ▲복운업 등록업무 협회로 이관 등을 요구했다.복운협회는 "현재 대부분의 복합운송주선업자가 화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정부가 공제사업을 허용해 준다면 이러한 화물배상책임보험을 조합에서 관리할 수 있어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협회는 또 현행 화물유통촉진법에서는 복합운송주선업을 '2가지 이상의 운송수단 화물 | 교통신문 | 2005-06-29 08:59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행위 근절 화물연합회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정부에 정식 건의했다.화련은 최근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신규진입이 제한되면서 자가용 화물차의 불법 유상운송행위가 증가해 차량대비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임이 하락하는 등 사업용 화물차의 경영애로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화련이 건설교통부와 규제개혁기획단에 제출한 건의서 주요내용에 따르면, 사업용 화물차의 경우 자가용에 비해 대당 2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2.6배나 많은 물동량을 운송하고 있음에도 자가용의 급증에 따라 최근 공차운행률이 5.3% 화물 | 박종욱 | 2005-06-25 11:42 불법 화물운송·주선 일제단속 화물운송업체 및 화물운송주선업체 등을 대상으로 다단계 거래행위 등 불법 화물운송·주선행위 일제단속이 실시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개월간 16개 시·도와 시·군·구 등 지자체별로 단속반을 편성해 그동안 민원이 많이 제기된 업체나 페이퍼 컴퍼니, 최근 실적이 없는 업체, 1대 화물운송사업 허가와 관련해 분쟁을 유발한 업체 등을 우선 단속대상으로 선정, 조사하게 된다. 단속 대상 행위는 불법다단계 거래여부, 화물운송 위수탁증 미교부 행위, 허가기준 적합여부 등이다. 또 다단계 등 불법행위 화물 | 박종욱 | 2005-06-11 10:16 안철진號 개별화물聯 순항 로고 제작·보험창구 단일화 결의 이어전국 협회 전무이사회의 열고 결속 다져안철진 회장 체제의 개별화물연합회 결속행보가 눈에 띈다. 개별화물연합회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개별화물업계를 상징하는 ▲개별화물 로고 제작 ▲공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사업자 보험가입 창구 일원화를 결의한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전국 개별화물협회 전무이사 회의를 개최하고 이사회 의결사항에 대한 설명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배국철 전무이사 부임 이후 첫 전국 개별화물협회 전무회의로 16개 협회중 13곳에서 참석, 일하는 단체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물 | 박종욱 | 2005-06-01 08:48 "자가용 화물차 영업행위 처벌규정 강화해야" 자가용 화물자동차 영업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시 화물·용달·개별·주선협회 등 화물관련 4개 단체는 "지난해 1월부터 사업용화물차의 신규허가가 제한돼 자가용화물차를 이용한 불법유상운송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사업용화물운송사업자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해 처벌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개 단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최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및 서울시 규제개혁추진단 등에 제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건의서를 통해 화물 | 교통신문 | 2005-05-28 08:43 김태화씨측 전격 연합회 접수 16일 등기완료 이어 23일 새벽 사무실 진입 2명의 연합회장이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며 극심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의엽씨측이 장악하고 있던 전세버스연합회 사무실을 김태화씨측이 전격 접수, 사태가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김태화씨측은 지난 23일 새벽 3시 사설경호원 수십명을 동원, 김의엽씨측이 집무해오던 연합회 및 공제조합 사무실을 장악하고 회장직무 수행을 선언했다.김태화씨는 "김의엽씨측이 경호원 철수를 약속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음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김태화씨는 지난 6일 화물 | 박종욱 | 2005-05-25 08:36 "15t 차량 의무보유 삭제돼야" 개별화련, 건설폐기물 재활용법 개정 건의개별화물업계가 최근 제정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자의 허가기준이 강화돼 개별화물사업자에게 현저한 불이익이 초래되고 있다며 관련 규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개별화물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의 허가기준이 강화돼 수입운반업자가 갖춰야 할 장비중 적재능력 15t 이상인 자동차 1대가 추가됐다.특히 이 법 하위법령에서는 법령에 의한 시설장비를 법 시행후 화물 | 박종욱 | 2005-05-25 08:34 "민경완 회장 선출 총회결의 유효" 지난 3월 11일 실시된 화물연합회의 제48기 정기총회 결의(민경완 회장 선출) 무효 및 회원지위 확인 등에 관해 이창진 한밭화물협회 이사장(신청인)이 제기한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이태운 판사 외 2명)는 지난 11일 결정문을 통해 "화물운수사업법의 해석상 연합회 정관에서 정한 회원 자격을 구비하면 (한밭협회는) 연합회의 당연회원이 된다…"며 "그러나 총회가 개최될 무렵까지 (한밭)협회를 회원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총회소집통지를 누락…총회는 소집절차에 하자가 있고…피신청인 화물 | 박종욱 | 2005-05-14 09:56 "서면계약서 작성은 비현실적" 주선聯, 하도급법령 개정안에 업계 입장 정리지난 3월 31일 입법예고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화물운송주선업계가 반발하고 있다.주선연합회에 따르면, 개정안이 화물운송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포괄적 규정으로 주선사업의 사업영역을 현저히 위축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업계는 특히 개정안에서 관계 법령상 계약의 주체로 인정되지 않는 지입차주와 운수종사자의 수급사업자 포함여부가 불분명, 혼란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명확히 규정해 줄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업계는 최근 화주 화물 | 박종욱 | 2005-05-11 09:18 화물차 과적 단속체계 달라진다 수사관행 개선·관계 법 보완 등건설교통부가 덤프트럭 운전자의 요구사항과 관련, 과적 단속과 처벌 등 문제해소를 위해 근원적 대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화물운송계약상의 우월적 위치에 있는 화주 등의 과적지시 또는 요구행위를 처벌하는 등 과적행위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수사관행 개선, 관련법 보완 등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추진하는 등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은 최근 덤프트럭 운전자들이 다단계 알선 금지 및 과적단속상의 문제점 등을 개선해줄 것을 요구하며 집단 운송거부에 들어간데 따른 화물 | 박종욱 | 2005-05-11 09: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