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수입차 모터쇼’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 전시장(SETEC)에서 ‘자동차, 끝없는 진보와 발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엔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사브, 아우디, 지프, 캐딜락, 크라이슬러, 페라리, 푸조, 포드, 포르쉐, 폭스바겐 등 16개 브랜드가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이번 모터쇼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및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건설교통부 등 정부기관이 공식 후원한다. 수입차협회 관계자는 “지난 2000년 제1
국산차 | 교통신문 | 2003-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