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호텔, 크리스마스 맞아 '와인·케이크' 잇따라 출시 대형호텔들이 연중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연말을 맞아 와인과 케이크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롯데호텔은 프랑스 와이너리 샤또 앙젤뤼스(Chateau Angelus)의 와인 메이커와 협업한 레드 와인 '에스쁘리 드 생테밀리옹'(Esprit de Saint-Emilion·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샤또 앙젤뤼스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 남부 생테밀리옹 지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가 즐겨 마신 와인으로 유명하다고 롯데호텔은 설명했다.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12-07 14:55 중기중앙회, 해운협회와 물류안정 지원 업무협약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한국해운협회와 중소화주 및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앞으로 물류난 해결을 위해 선복 긴급확보 등 중소기업의 물류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중기중앙회가 앞서 지난 11~18일 수출입 중소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3.4%가 물류난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22:13 내년 청계천에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내년 청계천에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서울시가 5년 이내 서울 전역에 자율주행 차량이 달릴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4일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하며 “2026년까지 1487억원을 투자해 서울 전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내놓은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처음이다.‘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은 ▲자율차 거점(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및 이동 서비스 상용화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자율주행버스 대중 교통수단 정착 ▲공공서비스 분야에 자율차 기반 도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1-11-26 22:02 물류산업진흥재단, '물류기업 상생' 콘퍼런스 개최 물류산업진흥재단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 물류산업진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한 이번 콘퍼런스의 1부 행사에서는 한국항공대 항공교통물류학과의 '이커머스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으로',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뉴빌리티의 '도심 라스트마일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활용한 음식 배달 및 즉시 배송 서비스'에 관한 주제 발표와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2부 행사에서는 우수 중소물류기업(인)에 대한 포상과 함께 논문공모전,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자들에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21:38 경북도, 중부선 철도건설, 내륙권 신성장 촉진 기대 【경북】 경북도는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이 가져올 경북 내륙지역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예타 통과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송언석·임이자 국회의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등 김천·상주·시장, 국가 철도공단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토론회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재훈 대구대학교 교수, 이상관 경운대학교 교수, 서상언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경제·교통분야 전문가 5명이 토론자 종합 | 교통신문 | 2021-11-09 17:08 LX인터내셔널, 부산에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 추진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이 부산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부산시는 지난 3일 LX인터내셔널과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X인터내셔널은 2024년까지 2300여억원을 들여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안에 부지면적 5만9969㎡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한 뒤 2025년 1월 가동할 계획이다.이로 인해 15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시는 또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인 클루커스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클루커스는 내년 상반기에 부산 해운대구 물류 | 교통신문 | 2021-11-05 11:36 5G로 업그레이드···시내버스 와이파이 4배 빨라진다 5G로 업그레이드···시내버스 와이파이 4배 빨라진다 현재 LTE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는 버스 공공와이파이가 5G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약 4배로 빨라진다. 올해 100대 규모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버스 2만9천대에서 5G 기반 공공와이파이가 제공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열고 서비스를 시연했다.과기정통부는 '5G 백홀'을 적용해 기존 LTE 기반 서비스(최대 100Mbps)의 4배 수준인 최대 400Mbps로 속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백홀은 상위 기간망과 이동통신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1-10-29 18:22 플랫폼 노동자 위한 공제회 출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지난달 26일 배달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들을 보호·지원하기 위한 공제회를 만들었다.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공제회) 현판식·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앞으로 공제회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매개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를 위한 ▲ 생활 안정 공제 사업 ▲ 건강·복지 증진 사업 ▲ 직업환경개선·직업능력 개발 사업 등을 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가 시중은행 적금 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10-29 18:17 서울시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 제공” 서울시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 제공” 서울시가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연말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만명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 2개사를 시범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했다.먼저 서울시가 교통신호, 도로 위험 정보, 공사 정보 등을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면,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를 활용해 이용자 위치 기반의 교통신호 잔여 시간, 교차로 적정 통과속도, 주행 경로상 보행자 신호, 도로 함몰 등 전방 돌발 상황 등을 내비게이션 이용자에게 안내한다.운전자는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1-10-29 10:43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출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출범 자율주행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협의체인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자율주행산업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창립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1차관,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조성환 협회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자율주행산업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했다.자율주행산업협회는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지난 8월 발기인대회 이후 자율주행 주관 부처인 산업부·국토부의 공동 설립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협회 종합 | 교통신문 | 2021-10-18 09:17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시행 4년간 639억원 석유 수입 대체 효과 거둬" 서울시는 연간 승용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를 적립 혜택을 주는 '승용차마일리지' 제도가 연비 절감과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이 제도 시행 후 4년여간 감축한 자동차 주행거리는 모두 약 5억6500만㎞로, 자동차 연료 1ℓ당 평균 연비(11.6㎞/ℓ)로 환산하면 약 721억원을 절감한 것이다. 이 제도 시행에 투입한 예산 82억원을 빼면 639억원의 석유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둔 셈이라고 시는 전했다.가입 차량 대수는 제도 도입 당시 약 5만1천대에서 올해 8월 말 기준(누계) 약 17만3천 종합 | 교통신문 | 2021-10-01 17:30 서울교통공사, 12월 7200억 만기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올해 12월 15일이 만기인 72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을 상환하지 못해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을 선언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지적이 나왔다.고홍석 서울시립대 교수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의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경고했다.고 교수는 이런 상황이 도래하면 정상적 경영활동이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임직원 급여나 협력업체에 대한 각종 대금이 미지급되고, 공사채 만기와 별도로 금융권이 한꺼번에 채권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그 종합 | 교통신문 | 2021-09-28 17:04 안산 장상신도시에 장하역 신설 【경기】 경기 안산시는 수도권 3기 신도시인 장상지구에 신안산선 '장하역'을 신설하기로 국가철도공단, 넥스트레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공사(GH), 안산도시공사(AUC)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장하역은 장상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신안산선 성포역∼목감역 사이에 신설된다.조성 사업비 945억원은 장상공공주택지구 사업 시행자(LH·GH·AUC)가 전액 부담하고, 시는 운영비를 부담하며, 넥스트레인은 건설 및 운영을, 국가철도공단은 사업관리 등을 맡는다.시는 장하역이 신설돼 신안산선을 전국 | 교통신문 | 2021-09-17 09:59 "반복적 경적에만 범칙금 부과"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13일 국회에 나와 자영업자가 정부의 영업제한 조치에 반발하며 나선 차량시위와 관련해 "경찰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경적을 울린 사람에 한해서 범칙금을 발부했다"라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월 8일 여의도 차량시위에 법적 조치를 한 것이 있느냐'는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청장은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두 대 이상의 차량이 공동의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경적을 울리고 그런 행위가 좀…"이라고 말했다.경찰 출신인 서 의원은 "평화 종합 | 교통신문 | 2021-09-14 16:22 “카카오모빌리티, 독점 지위로 횡포” “카카오모빌리티, 독점 지위로 횡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지난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택시·대리 운전노동자들에게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규탄했다.노조는 “카카오는 과거 택시·대리운전 시장에 진입하면서 노동자들에게 상생과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며 “그러나 시장을 장악하자마자 이런 약속은 내팽개쳐졌고, 고율의 수수료와 프로그램비를 징수하면서 기사들로부터 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수조원대 가치 평가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김범수 의장은 손꼽히는 자산가가 됐지만, 이 회사를 키 택시 | 교통신문 | 2021-08-27 15:48 LG에너지솔루션, 1기 서포터즈 선발 LG에너지솔루션, 1기 서포터즈 선발 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과 함께 일회용품·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에코엔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 상주하는 임직원 91명을 에코엔솔 캠페인 서포터즈 1기로 선발했다.서포터즈들은 회사에서 텀블러를 지급받고 사내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모든 음료를 무료로 받는다. 개인컵 사용 시에는 음료 50% 할인을 받는 등 활동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사내 식당과 카페에서도 탈(脫)플라스틱에 나선다. 일회용 수저 용부품 | 교통신문 | 2021-08-24 09:20 “택배·배달도 ‘안전운임제’ 도입해야” “택배·배달도 ‘안전운임제’ 도입해야” 라이더유니온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배달 노동자들의 적정 소득을 보장하는 ‘안전 운임제’ 도입을 촉구했다.노조는 “택배 노동자들은 낮은 수수료로 인해 장시간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며 “배달 노동자들 역시 불안정성이 큰 운임으로 인해 위험 운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택배·배달 노동자들의 과로와 위험 운행 감소를 위해서는 안전 운임제 도입을 통한 운임체계 개편이 시급하다”며 “국회는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택배 | 교통신문 | 2021-08-20 13:59 “수도권 교통 인프라에 내년 예산 투입”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2·3기 신도시 도로·철도 사업 등 수도권 교통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투입한다.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도권·강원지역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안 차관은 내년 수도권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관련해 도시 인프라 확충, 신도시 개발·정착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원활한 주택 공급 뒷받침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우선 GTX 등 기간교통망에 본격 투자한다는 방침이다.GTX-A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추진을 지원하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8-11 09:24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개관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개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지난 2일 제주 서귀포시에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를 개관했다고 밝혔다.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제주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로, 한라산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18홀의 골프 코스도 갖추고 있다.앞서 지난 2월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아코르 계열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최근 한국관광협회중앙회로부터 5성급 호텔로 인증받았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08-05 17:24 현대차그룹·LG엔솔, “인니에 배터리셀 공장” 현대차그룹·LG엔솔, “인니에 배터리셀 공장”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손잡고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에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만든다.국내 대표 완성차 그룹과 배터리 기업의 첫 해외 합작법인을 통해 미래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에 연산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자간 투자협약은 전날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과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용부품 | 교통신문 | 2021-07-29 14: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