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도체 수급난 출고지연’ 현대차, 아이오닉 5 대신 넥쏘 사면 할인 ‘반도체 수급난 출고지연’ 현대차, 아이오닉 5 대신 넥쏘 사면 할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아이오닉 5의 출고가 지연되자 대기 고객에게 다른 차종으로 바꿀 경우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일부 선택사양을 적용하지 않으면 차량 출고를 앞당겨 주기로 한 ‘마이너스 옵션’에 이은 조치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6월 판매 이벤트 중 하나로 아이오닉 5 대기 고객의 전환 출고를 내걸었다. 2월28일 이전 아이오닉 5를 계약해 3개월 이상 대기한 고객이 이달 중 다른 친환경차로 변경해 출고가 이뤄질 경우 30만∼100만원을 할인해주는 식이다.이에 따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6-04 16:36 완성차 5월 내수 성적 ‘마이너스’…수출은 증가 완성차 5월 내수 성적 ‘마이너스’…수출은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의 5월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달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의 직격탄을 맞으며 공장 가동을 잇달아 중단하는 등 생산 차질을 빚으며 내수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다. 반면 코로나19 기저 효과 등으로 해외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다 판매가 늘었다.완성차 5개사의 5월 판매 실적을 취합한 결과, 5개사의 국내외 판매는 62만883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6% 증가했다.현대차와 기아, 쌍용차의 판매량은 늘었지만, 한국GM과 르노삼성차는 마이너스 성적표를 쥐었다.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6-04 09:08 “배기량 기준 따른 자동차세 조세역전 현상 뚜렷”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4년 연속 국내 최다 판매 모델로 ‘국민차’로 불리는 그랜저에 벤츠, BMW 등 수입차 브랜드의 모델보다 더 높은 자동차세가 부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실에 따르면, 그랜저의 자동차세는 64만9000원으로 51만9000원이 부과되는 BMW 5 시리즈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BMW 5 시리즈의 가격은 6430만원부터로 그랜저 2.5 가솔린 프리미엄(3303만원)보다 2배 가까이 비싸지만 자동차세는 그랜저보다 13만원 가량 싼 것이다. 이는 자동차세 부과 기준이 자동차 가격이 아닌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6-01 16:45 '고속질주' 현대차·기아, '반도체·노조리스크·품질이슈'에 발목잡히나 [교통신문]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시장 확대,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와 레저용 차량(RV)의 선전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질주하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다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심화로 국내외 공장 가동을 잇달아 중단하는 등 ‘5월 보릿고개’가 현실화한데다 최근 노조 리스크와 품질 이슈 등 고질적인 문제가 재차 불거지며 잇단 악재에 발목을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2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8곳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1조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5-31 14:54 케이카, 인기 세단 ‘테마 기획전’ 실시 케이카, 인기 세단 ‘테마 기획전’ 실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차급별 대표 세단 기획전을 실시하며 가장 먼저 기아의 대표 준중형 세단 K3부터 쉐보레 말리부, 현대의 베스트 셀링카 그랜저IG까지 브랜드별 대표 세단을 중심으로 테마 기획전을 선보인다.‘올 뉴 K3’ 기획전에서는 풀옵션 노블레스 등급의 2018년식 올 뉴 K3만 선별했다. 내비게이션, 선루프는 물론 드라이브와이즈, 시트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대는 1440만원부터 1820만원 이하이며, 주행거리는 1만5000km부터다. 쉐보레 말리부 기획전은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말리부’로 구성됐다. 신 중고차시세 | 김정규 기자 | 2021-05-31 14:48 “MPV 중고차 잔존가치 선두는 4세대 카니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기아 4세대 카니발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넘긴 현대차 스타리아, 미니밴 강자였던 일본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며 국내 미니밴 시장 연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목적차량 인기가 증가하면서 초기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 심리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판대되고 있는 다목적차량 모델 2020년식 무사고 기준 기아 4세대 카니발, 현대차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5-31 14:47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 중고차 시세도 ‘흔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 중고차 시세도 ‘흔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국내 신차 출고 대기 기간도 늘어나면서 중고차 구매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자 중고차 시세가 흔들리고 있다.당장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가격 역전’ 조짐이 감지되거나 ‘마이너스 옵션’에 따른 수요 집중 현상이 점쳐지는 양상이다. 그러나 신차 생산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중고차 매물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중고차 업계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AJ셀카에 따르면 이달 중고차 거래량 상위 10개 차종의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6.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5-28 15:49 기아 美 조지아 공장도 27∼28일 중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기아가 미국 조지아 공장의 가동을 또 다시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27∼28일 조지아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아는 앞서 지난 4월에도 반도체 칩 품귀 현상으로 조지아 공장의 가동을 이틀간 중단한 바 있다. 기아 조지아 공장은 북미 전략 차종인 텔루라이드와 쏘렌토, K5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1∼3월에만 7만600대를 생산했다.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하며 국내에서도 공장을 휴업하고 생산을 중단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5-25 15:08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신차 출고도 줄줄이 ‘빨간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신차를 사려는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인기 차종까지 출고가 지연되거나 옵션을 덜어내야 대기 기간을 줄일 수 있게 되면서 ‘반도체 보릿고개’를 체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를 주문할 경우 출고까지 차종별로 최소 한 달에서 최대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현대차·기아는 반도체 부족이 아직까지 출고 지연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모델까지 출고 대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5-14 17:17 현대차, ‘2021 그랜저’ 나왔다 현대차, ‘2021 그랜저’ 나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그랜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5-14 16:56 미니밴 시장 주도권 경쟁 치열…10만대 돌파 관심 미니밴 시장 주도권 경쟁 치열…10만대 돌파 관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 카니발을 필두로 한 국내 미니밴 시장에 현대차와 수입차 브랜드들이 신모델을 앞세워 잇따라 경쟁에 뛰어들면서 올해 연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판매된 국산 및 수입 미니밴은 총 3만9636대로 작년 같은 기간(2만1174대)에 비해 8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카니발, 스타렉스, 스타리아 등 국산은 3만9293대로 작년보다 87.2% 늘었고,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혼다 오딧세이,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등 수입 미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5-14 10:24 완성차 5개사 4월 성적 현대차그룹 '플러스' 외국계 3사 '마이너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와 기아, 외국계 3사가 4월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완성차 5개사의 4월 판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5% 증가했다. 해외 공장 가동 중단과 판매 부진을 겪은 지난해 4월보다 나은 실적이지만, 내수 판매가 줄어들면서 3월 대비 7.9% 감소했다.국내 완성차 5개사의 실적 발표를 종합한 결과, 5개사의 4월 국내외 판매는 총 65만3139대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늘었지만, 한국GM·르노삼성차·쌍용차는 마이너스 성적표를 내놓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5-04 15:55 국산 상용차 내수시장 ‘호황’ 수출 판매절벽은 ‘심화’ 국산 상용차 내수시장 ‘호황’ 수출 판매절벽은 ‘심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상용차 시장의 내수 판매는 코로나19로 소자본 자영업자가 늘면서 소형 상용차 중심으로 늘고 있는 반면, 수출은 2016년부터 5년 동안 꾸준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내수와 수출 사이 수용 양극화가 커지는 양상이다. 또 한동안 주춤했던 픽업트럭 시장이 국산과 수입 브랜드 할 것 없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내수 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출은 국내 최대 상용차 업체인 현대자동차의 부진이 전체적인 수출 감소로 이어지면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러자 수출 시장에서 극심한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21-04-30 14:43 5월 ‘반도체 보릿고개’에 자동차업계 위기감 고조 5월 ‘반도체 보릿고개’에 자동차업계 위기감 고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업계에서 최근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일명 5월 ‘반도체 보릿고개’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국내 완성차 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던 부평1·2공장을 이날부터 재가동했지만 가동률은 50%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정상 가동해왔던 창원공장도 다음 달 1일부터 가동률을 절반으로 줄인다.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타격을 입은 한국GM은 지난 2월부터 부평2공장을 절반만 가동하며 생산량을 조절해 왔지만 결국 19∼23일 부평1·2공장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54 車반도체 수급난에 그랜저 등 인기 모델들도 ‘휘청’ 車반도체 수급난에 그랜저 등 인기 모델들도 ‘휘청’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국내 완성차 공장이 잇따라 휴업에 들어가면서 국내 인기 모델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현대차 그랜저와 한국GM의 트레일블레이저 등 베스트셀링 모델의 생산 차질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지난 12∼13일 이틀간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19∼20일도 휴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고 있다.특히 그랜저는 작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만 14만5463대가 판매되며 4년 연속 판매 1위에 올랐고, 올해 들어서도 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20 14:24 車 생산·내수·수출 모두 2개월 만에 ‘뚝’ 車 생산·내수·수출 모두 2개월 만에 ‘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내수·수출의 성장세가 2개월 만에 꺾였다. 역기저 효과가 발생한데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가 영향을 미치면서 일제히 감소세로 돌아섰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작년 동기 대비 자동차 생산은 9.5%, 내수는 0.9%, 수출은 1.4% 각각 줄었다.올해 들어 2개월 연속으로 생산·내수·수출이 ‘트리플(삼중)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던 기세가 꺾인 것이다. 자동차 생산은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한국GM의 부평2공장 감산, 르노삼성의 닛산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15 08:01 국내 車 시장 ‘허리’ 사라지고 ‘소형차·대형차’로 양극화 국내 車 시장 ‘허리’ 사라지고 ‘소형차·대형차’로 양극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형 세단의 인기가 하락세인 반면 준중형·대형 세단은 판매가 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 구조가 달라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차와 기아가 판매한 중형 세단은 총 3만4821대로 작년 동기(4만2321대) 대비 1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쏘나타가 1만4031대로 지난해보다 25.0% 줄며 중형 세단 모델 중 감소폭이 가장 컸다.한때 ‘국민차’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쏘나타는 지난해 4월 연식 변경 모델에 이어 11월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 ‘N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4-13 16:32 車 반도체 대란에 현대차도 멈추는데 대책 ‘전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란 여파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며 비상등이 켜졌다. 국내 대표 자동차 업체 현대차의 생산라인이 속속 멈춰 서며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현재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반도체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당장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은 세계적 현상인데다 공급 업체들이 하루아침에 공장을 증설하긴 어렵기 때문이다.국산 메모리반도체는 세계 최강이지만 시스템반도체인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뒤져 있다. 이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종합적인 국가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4-13 16:05 “그랜저 IG. HG 제치고 1위…세대교체” “그랜저 IG. HG 제치고 1위…세대교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저 IG가 새롭게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베스트 셀링카는 직전 모델인 그랜저 HG로,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해왔다. 그랜저 IG는 신차 출시 4년이 지나 중고차 시장에 공급이 활발해졌으며 감가상각 또한 일정 수준 이뤄져 부담스럽지 않은 시세가 형성되면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케이카는 올해 1분기 전국의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특히 그랜저 IG 구매 고객 중고차시세 | 김정규 기자 | 2021-04-13 16:04 부산 시민 등록된 지 3~5년 경과된 ‘신차 같은 중고차’ 선호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 시민은 등록된 지 3~5년이 경과된 ‘신차 같은 중고차’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매매조합은 올 1분기(1~3월) 340개 전 매매업체에서 판매한 중고차는 모두 1만9925대로 집계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363대에 비해 14.7% 늘어난 것이다.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초래된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매매업계는 중고차 판매실적에서 기대 이상의 신장세를 보였다.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우려한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고 대신 승용차 이용으로 몰리면서 중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1-04-12 18: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