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과 경기관광공사, 관광상품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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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과 경기관광공사, 관광상품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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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와 관광 사업을 겸하고 있는 (주)중앙고속(사장 김상호)이 경기도관광공사(사장 임병수)와 상호 업무협조와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중앙고속이 경기도 관광 홍보를 비롯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상품개발 등을 담당하고, 경기관광공사는 홍보 영상물 제작 협조, 상품개발 지원 등 경기도 관광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조를 하는 것이다.

아울러 홈스테이 가정 모집 및 이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민간차원에서 해외교류의 기반 마련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상호 중앙고속 사장은 “중앙은 안보관광을 통해 대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명실상부한 종합관광업체로의 발전을 위해 양질의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병수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사업역량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DMZ,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증기기관차 등 경기 북부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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