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 추석연휴동안 전세버스 대상 무료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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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 추석연휴동안 전세버스 대상 무료점검 캠페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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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대형정비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앙고속(사장 김상호)이 하계특송에 이어 올 추석동안 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무료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이뤄지는 중추절 차량 무료점검 지원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명절수송에 따라 이곳을 지나는 전세버스는 기본적인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고 차량의 고장 또는 사고시에는 정비지원 요청(031-376-8235)을 하면 현지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고속도로 무료점검은 오일체크를 비롯 제동장치와 조향장치 등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점검이 실시되는 것으로,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거나 예상될때는 응급조치를 해준다. 이같은 무상점검은 중앙이 하계특송기간 동안인 지난 7월31일부터 8월9일까지 문막휴게소<사진>에서 강남고속관광 외 97대의 전세버스 차량의 무료점검을 실시해 이용 사업자들의 호응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중앙은 고속과 관광 및 전세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중리(기흥IC 10km지점)에 5400여평의 대형정비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고속 정비부 관계자는 “무료점검 외에도 운행 도중 고장났을때도 13개소 지정 정비반과 연계한 현지 정비지원 시스템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며 “명절동안 귀향 수송객을 실어나르는 전세버스들이 이를 이용하면 안전운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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