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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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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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대표이사 이원태)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09년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서비스업 부문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국가생산성 대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금호는 서비스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비롯 차량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승객의 안전도를 높이고 공회전 관리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져온 것을 인정받았다. 또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 차별화된 환경안전 경영을 실천한 점을 평가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금호를 포함한 수상업체의 생산성 혁신활동을 알리기 위해 부산과 대전, 대구와 광주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혁신사례를 발표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사 63년을 맞은 금호고속은 1946년 택시 두 대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국내에서 190여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 진출해 아시아 운송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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