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움직이는 ‘신종플루 예방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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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움직이는 ‘신종플루 예방 홍보대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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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버스전면에 질병예방 요령 플래카드 부착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 등 서울버스 1만2000여대가 ‘클린버스’로 운영되고, 대시민 질병 예방요령을 시내버스 전면에 부착, 운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전세버스와 공항버스 등에 대해 1일 4-5차례에 걸쳐 의자, 봉, 손잡이 등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는 곳과 차량실내를 소독제로 살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소독제가 확보되는 대로 일부 시내버스 회사에서 실시 중인 차량내 소독제 살균작업을 모든 버스로 확대해 이용승객의 불안을 완화할 계획이다. 시는 또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전면에 '손씻기 생활화, 기침과 재채기는 가리고!' 등 신종플루 예방요령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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