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블랙박스 표준마련과 이행에 관한 논의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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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블랙박스 표준마련과 이행에 관한 논의 이뤄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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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자동차 블랙박스 표준이행확산 성과발표회 오는 23일 개최

교통사고 감소 및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 블랙박스(사고기록장치)의 표준마련과 이행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은 자동차 블랙박스 표준이행확산 성과발표회를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4층에서 개최한다. 발표회는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와 대덕위즈(주)가 주관하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후원하는 것이다.

발표회 내용은 표준이행확산 결과발표를 비롯 자동차 블랙박스와 와이브로 통신의 적용 및 활용을 통한 성과발표, 블랙박스의 국내외 동향, 사고기록장치 제품 및 데이터 처리결과 시연, 사고상황의 데이터를 무선이동통신으로 전송한 사고처리 결과시연 등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자동차 블랙박스 표준이행 확산 시범사업이 시작돼 개정된 국내표준(KS R 5976) 확산과 국제표준 채택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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