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임직원, 저소득 장애인 가족과 '정情) 나누기'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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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임직원, 저소득 장애인 가족과 '정情) 나누기'시간 가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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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대표이사 이원태 사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며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고속 임직원은 지난 19일 송파구 방이복지관(김진숙 관장)에 후원금 1000 만원을 전달<사진>하고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임직원들은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진데 이어 준비해 간 방한물품,  생필품,  부식 등을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하며 정(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방이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치료와 후원 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1998년도에 설립한 지체장애인 복지시설로서 금호는 2007년부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결연식을 맺어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고고 있다.

이원태 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우리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를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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