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정초부터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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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정초부터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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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독거노인 등에 겨울나기물품전달, 22일에도 어린이공부방 방문

T-money발행사인 (주)한국스마트카드가 새해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 회사 임직원과 신입사원들은 지난 15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의 겨울나기를 돕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T-money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사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적십자봉사관과 함께 직접 만든 ‘사랑의 빵’과 사내모금을 통해 마련한 ‘겨울나기 물품’을 서울 종로구 숭의동․창신동 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서울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구중구적십자봉사관에서 제빵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든데 이어 겨울나기 물품과 성금으로 준비한 쌀을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운반했다.<사진>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22일에도 종로구 지역 어린이공부방 2곳을 추가로 방문해 임직원들이 제빵봉사로 만든 빵을 전달하는데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책가방 등의 신학기 선물용품을 전해주는 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이 회사는 제빵봉사와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이웃과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향후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계현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사회적 책임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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