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임원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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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임원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줄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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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이 대표이사를 포함한 10명의 기존 임원을 7명으로 줄였다. 이는 그룹의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연이어 실시한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금호는 이원태 사장이 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전보됨에 따라 직행부문과 금호터미널을 맡던 김성산 사장이 국내와 해외고속까지 맡되게 1명을 줄인데 이어 지난 18일의 임원인사로 직행부문의 부사장과 고속부문의 상무1명을 퇴임시켰다.

이에 따라 고속부문은 부사장을 포함해 4명이, 직행은 2명이 임원이 잔류하는 등 대표이사를 포함해 7명이 남게 됐다. 금호는 이번에 2명의 임원이 물러남에 따라 새로 임원의 업무영역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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