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세사업자단체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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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세사업자단체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인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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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화 현 이사장과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김익수 전 부이사장이 신임 집행부 구성에서 다시 부이사장으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부이사장 선임 등을 두고 내적갈등을 보여온 서울전세버스 사업자단체의 임원구성에 가닥이 잡혔다.

서울전세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임기에 들어간 김태화 이사장은 부이사장에 김익수 삼성관광 대표와 함께 홍정선 오토링크 코리아 대표와 김종박 투어몰엔티에스(주) 등 3명을 최근 선임했다. 이에 따라 부이사장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

홍대표와 김대표는 김태화 이사장의 당선을 도왔던 인물이나 김익수 대표는 김태화 이사장과 함께 전 집행부를 이끌다가 선거에 출마해 2차투표까지 간 끝에 1표차로 낙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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