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에는 삼성물산,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17개 기업에서 참가했으며 아시아나항공과 북마리아나관광청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사이판이 여러 대기업들에게 인센티브 수요의 최고의 목적지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트롤링 낚시와, 스노쿨링, 선셋크루즈 즐겼고 원주민 문화 체험, 라스베가스의 유명 마술쇼인 샌드 캐슬쇼를 관람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영태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통해 사이판이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세계적인 휴양지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어 기뻤다”며,“앞으로도 10월에 있을 로타 사이판 팸투어, 부산지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티니안 사이판 팸투어를 통해 사이판뿐만 아니라 북마리아나 제도의 다른 섬인 로타와 티니안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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