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추석 연휴 특수 지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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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추석 연휴 특수 지역 여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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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꿈은 꾸지만 큰 맘 먹지 않으면 쉽게 떠나기 힘든 특수지역으로의 여행. 올 추석연휴 2-3일의 휴가가 가능하다면 이번 기회에 특별한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경제적인 가격에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인도, 중남미,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인도
인더스 문명을 꽃피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나라이자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나라 인도.
인도 문화탐방(타지마할과 바라나시) 8일 상품은 수도 델리,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 바라나시, 에로틱예술의 도시 카주라호, 인도를 상징하는 유적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 핑크시티 자이푸르 등을 관광한다. 갠지스강에서의 일출 보팅, 암베르성의 코끼리 택시, 인도인의 이동수단인 릭샤, 요가본산지 바라나시에서의 요가 프로그램 등을 체험한다. 에어인디아를 이용하고 일급호텔에서 숙박한다. 9월 21일 출발하며 179만원.

▷아프리카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빅토리아 폭포의 웅장한 장관, 한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대자연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아프리카 핵심 4개국 8일 상품은 동물의 왕국 촬영지로 유명한 쵸베 국립공원,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남아공 최대의 흑인 거주지 소웨토, 남아공의 발상지이며 아프리카에서 유럽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케이프타운 등을 관광한다. 쵸베 국립공원에서는 육상 및 보트 사파리를, 잠베지강에서 선셋 크루즈를 즐기고 빅토리아 폭포에서 보마식, 케이프타운에서 랍스터, 타조케밥을 맛본다. 남아프리카항공 등을 이용하고 일급호텔에서 숙박한다. 9월 21,22,23일 저녁 출발하며 299만원.

▷중남미
현대와 오지가 공존하는 대륙이자 경이로운 불가사의를 탐험할 수 있는 중남미. 화려하고 장엄한 고대 문명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중남미를 탐험해 보자.
중남미 3개국, 아프리카 10일 상품은 정열의 쌈바 도시 리오데자네이로와 세계 최대의 이과수폭포,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과이 과라니 인디오촌, 남아공 최대의 도시 요하네스버그 등을 관광한다. 브라질의 전통 바베큐 슈라스코와 아르헨티나의 아사도를 맛본다. 아프리카에서의 사파리 드라이브는 필수. 남아프리카 항공 등을 이용하고 일급호텔에서 숙박한다. 9월 21일 저녁 출발하며 349만원.(문의 디스커버리 사업부 02-207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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