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 같은 신규 시내 순환관광코스를 만들어 올 하반기부터 운행하기로 하고 이 신설노선을 운영할 사업자를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설코스는 시범운영 기간동안 인기가 높았던 청계천 구간을 포함해 서울숲․강남․코엑스․남산 등을 경유한다.현재 시티투어버스는 5대 고궁과 국립박물관․남대문․동대문시장․인사동 등의 역사․문화명소를 주로 경유하고 있다.
서울컨벤션코스는 향후 한강의 수륙양용버스 운행시 환승연계토록 해 승차권 하나로 관광객들이 고궁과 한강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