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목 관협중앙회장 중국 산동성 여유국 고문으로
상태바
신중목 관협중앙회장 중국 산동성 여유국 고문으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이 중국 산동성 여유국으로부터 고문으로 위촉됐다.
손수박 산동성 부성장과 우충 산동성 여유국장과 지난 2일 간담회를 가진 신 회장은 “한국과 지형적으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중국은 매년 500여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여행지”라고 강조하고 “산동성은 배와 비행기 등 교통편이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산동성 여유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한국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부성장은 “9000만 명이 살고 있는 산동성은 고대와 현대문화가 잘 어우러진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중국경제 뿐 아니라 관광산업 부분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제주도와 강원도를 둘러보고 관광인프라의 건설과 유지상태 등이 아주 잘 돼 있다는 것을 느꼈다. 중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회장은 우충 여유국장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