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대한항공, KC&C, SD GOLF, LYNX GOLD, BANG GOLF, FUNJOY GOLF 등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하는 협찬사를 확보해 보다 더 풍성한 행사를 치렀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60명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한 채점방식으로 우승자와 준 우승자를 가렸다.
신페리오 우승자 이중효씨에게는 트로피와 150만원 상당의 BANG 드라이버, 신페리오 준 우승자 은진희씨에게는 트로피와 LYNX GOLF 남성용 아이언 풀세트가 주어졌으며 이 밖에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최대 버디상 등 총 9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참가한 홍기정 모두투어 부사장은 “수해와 각종 악재로 인해 기대보다 다소 모객이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보다 많은 인원과 알찬 행사로 다시 한번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인사말로 폐회사를 대신했다.
또한 대한 운영요원으로 참석한 모두투어 한찬묵 골프팀장은 대회기간 내내 세심한 고객 서비스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