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말레이시아 이주 체험 실버캠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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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말레이시아 이주 체험 실버캠프 상품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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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ww.lottetour.com)은 5일 일정의 말레이시아 이주 답사 프로그램의 출시에 이어 21일 동안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이주 체험 실버캠프 상품을 출시했다.
중·장년층 사이에서‘동남아 은퇴이민’은 이미 공공연한 화젯거리.
저렴한 물가, 여유로운 생활, 마음만 먹으면 골프, 승마 등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동남아 은퇴이민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만큼이나 철저한 사전 현지조사가 수반돼야 하기에 이주답사나 이주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날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에 따르면 “7, 8월 2달 동안 100여명의 고객들이 말레이시아 이주답사 프로그램을 다녀왔고, 모니터링 결과 9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그 중 10가족이 현재 말레이시아 이주 비자 수속을 밝고 있다. 은퇴이민이 장기적인 계획 아래 진행되는 만큼 향후 더 많은 비자수속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존의 단기 이주답사 상품이 싱가포르와 콸라룸푸르 시내 관광을 포함해 주택단지, 골프장, 국제학교 등을 답사하는 일정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장기 이주체험 실버캠프는 답사와 관광은 기본. 거기에다 골프, 수영, 승마 체험은 물론이고 생활 영어강습까지 포함돼 있는 일정.
이주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21일 동안 함께 거주하면서 폭넓은 지역답사와 관광도 하며, 은퇴 이민자의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콸라룸푸르에서 최고급 거주지역으로 일컬어지는 몽키아라, 한국교민이 가장 많이 살고 각국 대사관과 국제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암팡, 고무농장에서 상류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한 다만사라, 일본인, 백인, 현지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방사,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시설이 깨끗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만족도가 높은 지역 타만데사를 비롯해 콸라룸프르와 행정수도 푸트라자야 사이에 위치한 마인스리조트 신도시를 답사한다. 재래시장, 야시장 등을 방문하고, 모노레일과 같은 현지 대중교통도 체험하며, 유명 국제학교방문 또한 포함된다.
주말 중 하루는 관광을, 하루는 개별 자유시간과 쇼핑, 종교활동 시간을 가진다. 겐팅하이랜드, 레이크 가든을 비롯해 바틱 주석공장, 바투동굴, 독립광장 등도 관광한다.
총 21일의 일정 중 8일은 오전, 오후 골프를 즐기고 저녁에 생활영어 수업을 받는다. 골프를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 오전에는 골프강습, 오후에는 수영강습을 받는 대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한 총 6번 하루 2시간 씩 승마도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에서는 말레이시아 이주답사&이주체험에 관한 설명회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말부터 5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는데, 동남아 은퇴이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이 500여명이 가까운 인원이 설명회에 참석해 은퇴이민의 실제와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예약은 필수.(문의 롯데관광 해외교육사업부 02-399-2310)
롯데관광 말레이시아 이주 체험 실버캠프 21일 상품은 9월 25일, 10월 30일 2회 출발하며 가격은 295만원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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