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은 월드컵을 맞아 한국전이 있는 13일과 18일 그리고 24일 3일 동안 최근 개보수를 마친 호텔의 객실을 절반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과, 펍 헌터스 터번에서는 12개 월드컵 주최 도시의 특색 있는 수제 소시지와 독일 정통 빵도 무제한 안주 뷔페에 함께 마련된다. 이외에도 9일부터 한달 간 가라오케를 이용할 경우 무료 가라오케 룸렌탈과 함께 월드컵 스카프, 토토 복권 등 다양한 혜택의 월드컵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월드컵 패키지는 2골 차로 한국이 이기면 정상 객실료의 20%만 지급하면 된다.
또한 당일 한국이 이길 경우 다음날 아침식사가 무료. 2골 차로 한국이 승리할 경우, 그 다음 한국전이 있는 날 다시 이용하면, 15만원의 또 절반 가격인 7만5000원에 고품격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월드컵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호텔의 부대시설인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요금은 2인 기준.(문의 02-559-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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