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스키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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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 스키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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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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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관광청 스키 모니터 투어 및 세미나 개최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스키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키어를 대상으로 스키투어 전문여행사인 박경숙여행사와 스키 모니터투어를 개최한다.
스키 모니터투어의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9월 3일 출발, 8일 귀국하는 5박6일 일정이며 전 일정 뉴질랜드 남섬의 마운트 헛(Mt. Hutt) 스키장에서 보내게 된다. 숙박 및 리프트 패스 등은 뉴질랜드관광청이 후원하며 1인당 참가비는 79만9000원.
참가 신청 요령은 신청자 성명(여권에 기재된 영문 포함), 생년월일, 성별, 직업, 연락처(이메일과 핸드폰번호), 스키경력(해외스키투어 여부 및 지역) 등을 작성해 이메일( newzealand@itnpr.co.kr/park@skiexpress.com)로 응모하면 된다. 정원 초과 시에는 추첨 후, 개별 통지된다.
이에 앞서 뉴질랜드관광청은 오는 16일 뉴질랜드 스키 세미나 및 모니터 투어 설명회를 늘봄공원에서 개최하며 스키에 관심 있는 이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쏘니아 홍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 대표는 “이번 스키 모니터 투어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역동적인 뉴질랜드의 이미지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이들의 경험을 통해 스키투어 상품 개발 및 스키어들의 뉴질랜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반구에 위치해 한국과는 계절적으로 반대인 뉴질랜드의 스키 시즌은 7월부터 9월까지로 전세계에서 눈을 찾아 스키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스키투어 상품을 1995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한 이후, 매년 스키 상품을 알리기 위해 여행 상품 개발 및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문의 박경숙여행사 02-378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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