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솔라레 호텔, 새 단장에 박차
상태바
日 솔라레 호텔, 새 단장에 박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개 호텔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 리뉴얼 오픈

공격적 마케팅과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 작업을 단행하고 있는 일본의 솔라레 호텔 그룹은 최근 <홀리데이 인 교토>, <치선호텔 하마마쓰초>, <치선호텔 우츠노미야>, <치선 호텔 고베> 내의 레스토랑과 카페?바 라운지에 대한 새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메뉴로 고객맞이에 나섰다.

<홀리데이 인 교토>
홀리데이 인 교토 호텔에 위치한 중국식당 <채채>는 이 달 홍콩 출신 새 요리사들을 영입함과 동시에 메뉴를 개편했다. 샹그릴라 호텔 싱가포르 및 헤이친로 이케부쿠로 등에서 경력을 갖춘 새 주방장들은 훌륭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치선 호텔 하마마쓰초>
치선호텔 하마마쓰초는 3월 초, 레스토랑 <가든 바>를 새로이 단장하여 오픈했다. <가든 바>는 점심시간에는 특유의 카레 요리를, 밤 시간에는 맥주, 와인, 위스키, 칵테일, 음료수와 립 스테이크 등을 내놓는다.
한편 하마마쓰초는 지난해 말, 이탈리안 식당 <라베나(Ravenna)>를 오픈한 바 있어 두 곳의 레스토랑에서 본격 이탈리안 음식과 부담 없는 음식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두 레스토랑 모두 이탈리아 최고 품질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도 제공하고 있다.
<치선 호텔 우츠노미야>
치선호텔 우츠노미야는 지난 2월, 일식 레스토랑 <슌사이 다이다이>, 카페?바 라운지 <살루트> 2곳을 새단장 오픈했다.
<슌사이 다이다이>는 토치기지방의 코시히카리 쌀에서부터 “토치기산 소 석쇠구이”, “카누마 곤약 두부산적” 등 현지 토산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전통의 맛을 제공하는 새 일식 레스토랑이다. <살루트>는 우츠노미야의 관광 자원인 “칵테일과 재즈의 거리, 우츠노미야”를 주제로 하여 밤 시간에 본격적인 칵테일과 재즈를 즐길 수 있는 바이다. 정기적으로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피자나 파스타 등의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치선 호텔 고베>
치선호텔 고베는 카페?뷔페 레스토랑인 <다이닝>을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다이닝>은 뷔페 스타일의 특화된 레스토랑으로서 일식 및 양식을 양껏 먹을 수 있다. 한편 음료를 주로 제공하는 카페 공간도 제공한다.
솔라레 호텔 그룹은 지난 해 4월, ‘새로운 솔라레 호텔 그룹’을 기치로 하여 영업목표와 일본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3개년 발전계획을 새로운 CI와 함께 발표한 바 있다. 3개년 발전계획은 일본 내 23개 예하 호텔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솔라레 그룹은 올해 봄까지 5천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한 새단장을 완료하고 향후 2년 이내에 1만 객실체제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솔라레 호텔&리조트㈜는 현재 22개의 치선호텔 및 쉐라톤 호텔 삿포로, 홀리데이 인 교토 등 총 34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에서 12번째로 큰 호텔 그룹입니다. 새로운 CI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력 강화를 포함한 조직 개혁,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통해 일본 최고 규모의 호텔 체인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http://www.solarehotels.com
본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사항은 이 곳으로 연락 바랍니다.
솔라레 호텔&리조트㈜ 홍보대행사
마케팅가든㈜ 이 은경 홍보부장
Tel: 82-2-777-8178   Fax: 82-2-777-8179 Email: irenelee@marketinggarde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