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 KATA회장 관광공사 간부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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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식 KATA회장 관광공사 간부 특별강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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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식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회장은 관광공사 간부진을 대상으로 여행업계 현황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지난달 28일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관광공사 본사에 근무하는 해외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과장급 이상 간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공사 빌딩 16층에서 개최된 이번 특별강연은 관광공사와 여행업계가 협력 분위기를 조성해 2008년도 1000만명 외래객 유치목표 달성과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회장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공사와 업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익증진에 기여하자고 역설하여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관광공사는 한국관광에 대한 각종 지원과 홍보를 담당하고 여행업계는 현지에서 관광객 모객과 서비스를 직접 담당하고 있음에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됨을 포병과 보병의 역할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 여행업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물론 개인적인 성장배경 등이 소개된 이날 특별강연에는 KATA 사무국장과 직원들도 참석해 관광공사와 KATA간의 친목의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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