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국 해외 여행업자 및 언론인 118명 초청
상태바
17개국 해외 여행업자 및 언론인 118명 초청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대장금 관광상품화 확산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와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의 후원으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두바이, 미국, 독일, 러시아 등 전세계 17개국의 유력 여행업자 및 언론인 118명을 특별 초청 4일부터 8일까지 국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국내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도 가지는 등 방한관광 신상품 개발을 해나갈 예정이다.
금번 방한단은 2005 PATA 한국지부총회 및 한국관광총회와 연계해 추진되며 대만에 이어 홍콩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의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고 미국, 유럽에도 한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소재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행사 성과 및 참가자 만족도가 높을 경우 향후 대형 인바운드 교역전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