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연수는 내년 2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항공료를 제외한 가격은 335만원이다.
형제, 자매가 같이 등록할 경우 각 5만원씩 할인되며 모두 투어가 72만원부터 다양한 가격의 항공권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차 등록 마감은 11월 28일, 2차는 내년 1월 5일까지며 1차로 등록할 시 호주 프로 골프 PGA 회원과 함께 배우는 골프 체험 학습, 중앙일보 조인스터디 영어회화 베스트 인기 강좌 ‘이제는 말할 수 있다’수강권, 모두 투어 5만원 상품권, 해외 전화카드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호주 정규학교 체험 연수는 호주 퀸슬랜드주 교육부가 진행하는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집중 영어 학습, 호주 정규 수업 참여와 문화 체험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 연수의 특징은 실제 호주 학교 현장에서 그 학교 현직 영어 선생님의 지도 아래 호주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진행돼 호주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생활을 체험하며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과, 한 개의 호주 정규학교에 16명의 한국인 학생만을 배정하고, 또 호주 정규 수업 시 한 반에 한국인 학생을 3명으로 제한해 확실한 호주 조기 유학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참가 학생들은 배정 받은 호주 도우미 친구(버디)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호주 정규 수업을 통해 호주 교육과정과 학습 방식 및 학습 형태를 직접 체험하며 학교에서 엄선한 호주 도우미 학생들의 가정에서 숙박하며 공부하는 생활 프로그램이다.
호주 퀸슬랜드주 교육부에서 직접 개발된 집중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브리스번, 골드 코스트 및 선샤인 코스트를 여행하는 현장 문화 체험 학습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과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학교마다 한국인 관리 교사를 배치해 학교생활 및 홈스테이 생활을 철저히 관리하며, 호주 CEC 영어 교육 전문 연구원에 의해 연수 과정이 주의 깊게 관찰, 평가되는 확실한 영어 연수 프로그램이다.(문의 02-752-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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