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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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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 시장 석권 전망
세계 시장 공략할 핵심 브랜드

승용 수준의 승차감 실현…연비도 7% 향상
내구력·연비·AS 등‘돈버는 차’로 최고 인기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800억원의 개발비와 3년의 개발기간이 소요됐다.
현대차가 지난 해 9월 ‘트럭의 명품 시대’를 선언하며 출시한 대형 트럭 ‘트라고’는 이 처럼  초대형 고급세단과 맞먹는 막대한 개발비와 노력 끝에 탄생한 럭셔리 트럭 브랜드다.
현대차는 트라고가 공략해야 할 시장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설정했다. 스카니아, 벤츠, 볼보 등 세계 트럭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메이커와 당당한 품질경쟁이 가능한 트라고의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다.
개발 초기단계서부터 대형 트럭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품질 개선 및 반영 요구 사항을 조사하고 세계 트럭시장의 트렌드까지 철저하게 분석을 한 것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전략이었다.
여기에다 그 동안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 능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97개 부품의 내구성 증대, 적재량과 등판능력, 승차감과 내구품질 등 전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고 덕분에 트라고는 유럽의 명품 브랜드를 능가하는 최상의 품질력을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트라고는 트럭의 개념을 허물어 버린 승차감과 안전성,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력과 동력 성능은 물론 탁월한 연비의 경제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명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자신감은 트라고 출시 이후 세계 트럭시장에서 잘 알려진 5대 수입 메이커와 타타대우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시장의 판도 변화에서 잘 나타난다.
트라고의 상품성이 수입 트럭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잠식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트라고 출시로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대형 트럭시장에서의 현대차 독주체제는 더욱 견고해졌으며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력을 확보했다는 국내외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글로벌시장 공략의 핵심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라고의 고품격 서비스   No.5

1)  무상보증기간 2년20만㎞
24t, 25.5t 덤프 및 트랙터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등 주요 부품 무상보증 수리기간을 2년 20만㎞로 연장했다.
일반부품은 1년 이내에 운행거리와 상관없이 무상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  플레티늄 서비스
24t, 25.5t 덤프 및 트랙터, 25t 카고 구입시 에어 크리너 청소를 포함한 신차 점검과 엔진 오일 및 휠터 교환 등의 1회차 서비스와 엔진오일과 휠터, 에어크리너 교환 등의 2, 3회차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3)  언제 어디서든 정비
43개소의 상용전문공장은 50개소, 긴급출동 서비스는 100개에서 120개로 늘어나면서 국내 최대의 서비스망을 구축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가장 신속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4)  전용작업장 운영
상용전문공장과 대형 부분점 등 총 56개소의 정비공장에서 트라고 전문 전담 정비사를 투입한 전용 작업장을 운영,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  저금리 특별할부
트라고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경쟁 메이커 중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트라고 특별할부는 차종과 할부 기간에 따라 최저 3%(최고 6%)로 금리 부담을 최소화했다.


‘고객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모델명 트라고(TRAGO;TRAnsport and GO for Success)에서 알 수 있듯이 철저하게 수요자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각각의 용도에 맞는 최적의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개발됐다.

강하고 경제적인   트라고 덤프
스웨덴 사브사의 도멕스 650재질의 고장력 프레임과 하독스 450재질의 적재함을 적용했다.
적재량을 늘리면서도 공차중량을 낮춰 연비가 7% 개선됐고 가속 및 등판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리타더 기본 적용으로 브레이크 라이닝의 수명이 4배 이상 늘었고 제동거리도 15% 단축됐다.

차세대 첨단기준   트라고 트랙터
축중편차를 1.1t 축소해 승차감을 높였고 공차중량 감소(145㎏), 최적의 엔진 메핑으로 연비가 7.3% 개선됐다.
특히 제동출력과 거리가 각각 12%, 15% 향상되면서 안전성이 향상됐고 4-BAG 에어서스펜션, 디스크 브레이크, CD 플레이어 오디오, 축하중 표시 계기판, 알루미늄 휠 등 고객 요구사항을 대거 반영했다.

최강파워와 적재능력  트라고 카고
멀티펑션시트, 이모빌라이저, 전동격납실 미러 등 실 사양을 비교할 때 경쟁 모델 대비 215만원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통상적인 운행 패턴을 기준으로 할 때 연료비와 정비비용을 3년 기준 130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고 어떤 용도이든 특장 작업이 유리한 구조를 갖고 있다.
특히 1.6배 이상 수명이 증가하면서 중고차 시세가 동급 모델 중 가장 높은 것도 장점이다.

대형 트럭의 편견을 깨버린 파격에 매료
[삼표 로지스틱스 김기택 대표]

국내 최초의 건설 기초 자재 전문업체인 삼표 로지스틱스 김기택 대표가 현대차에 각별한 애정을 갖게 된 동기는 회사의 수익성을 고려한 선택에서 트럭 자체의 뛰어난 성능과 함께 저렴한 부품가격, 체계화된 서비스 네트워크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해줬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기존에 사용하던 수입 트럭은 처음 1~2년간 만족스럽기는 하지만 부품 값이 현대차에 비해 현저히 높아 시간이 지날수록 유지비가 많이 들었다”며, “언제든지 사고 또는 고장이 날 수 있는 트럭이 제 때 수리를 하지 못해 며칠씩 세워져 있는 것을 보면서 분통이 터질 때가 많았고 특히 엄청난 부품 가격 부담도 컸다”고 말했다.
회사의 장기적 발전 방안을 다각적으로 연구하며 고민하던 김 대표는 가장 중요한 운송원가 절감을 위해 구매에서 유지단계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현대 대형 트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과감하게 수입차를 현대 트럭으로 대체해 나갔다.
김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120여대의 트럭을 현대차로 바꾸며 회사를 정비했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현대 트럭의 경제성이 발휘되면서 레미콘 800여 대, 덤프 700여 대 등을 보유한 탄탄한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트라고를 처음 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김 대표는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기업 이미지와 기존 트럭과의 차별성을 보여준 트라고가 정말 잘 어울렸다”며, “25t이 넘는 적재물량에도 승차감과 내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었고 내부 기능도 한눈에 반했다”며 트라고는 기존 대형트럭의 개념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대형트럭이라고 극찬했다.
김 대표는 따라서 “기사의 능률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운수업계에서 승차감을 한층 높인 트라고는 수익률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명품의 기준을 말한다

대형 엠블럼과 밴드스트라이프의 세련미, 동절기 성에를 방지해주는 대형 루프바이져가 돋보인다.
유럽형 4등식 클리어 램프, 정갈한 에어인덕트 및 레버식 도어 손잡이와 코너베인은 물론 위압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의 고급감도 뛰어나다.

항공기 타입의 중앙집중식 계기판, 기능성 시트, 차량 도난을 원천적으로 방지해주는 이모빌라이저 시스템, 열선이 내장된 취침 공간 등 운전 및 거주편의성이 탁월하다. 또한 DVD 재생 및 TV 시청까지 가능한 A/V 시스템과 쾌적한 실내유지에 꼭 필요한 첨단 공조시스템도 확보했다.

최상의 승차감과 화물 보호능력이 탁월한 4-BAG 타입의 에어 서스펜션, 차량 자세 복원 능력이 뛰어난 스테빌라이져 링크, 진동감쇄 효과와 충격 흡수력이 탁월한 파라볼릭 스프링이 프론트와 리어에 적용됐다.

◆뉴 파워텍 엔진  최대 440마력, 214토크의 가공할 파워, 12.3ℓ의 최저 연비, 전자제어식 팬 클러치와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독일 말레사의 고성능 스틸 피스톤을 적용, 강력한 힘과 최고의 경제성을 발휘한다.
◆트랜스미션  출발과 제동, 변속 등 운행 전 과정에서 최고의 성능을 유지하며 장시간 사용시 최고의 조작정밀성을 유지하는 신형 유압식 기어 리프팅 시스템이 적용된 ZF 아스트로닉 자동변속기와 1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다.                                                                       ◆EBS(리타더 시스템) 적재량에 따른 전자제어식 반응제어로 기존 시스템 대비 15%의 제동거리 단축을 실현한 EBS, 리타더 시스템이 적용됐다. EBS 시스템은 전 바퀴의 라이닝 교환주기를 1.6배 연장해주고 차량 전복 및 트레일러의 꺾임 현상을 방지해주는 첨단 안전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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