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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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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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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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쎄라토가 왔다.
그리스어로 ‘뿔’을 의미하는 쎄라토는 ‘모든 면에서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이 우뚝 선 존재, 성공, 성취, 자신감’을 상징하는 것. 뉴 쎄라토는 기존의 강인한 스타일을 더욱 절묘하게 개선하고 신형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한편, 내·외장 인테리어를 더욱 모던한 감성 품질로 변경해 역시 준중형 리더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2003년 출시 이후 미국 스트래티직 비전사 ‘소비자에게 가장 기쁨을 주는 모델’, 중국 관영 CC-TV ‘2005년도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캐나다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04 최고의 차’ 등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세계를 무대로 국산차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고 있는 뉴 쎄라토의 진가를 분석해 본다.

누구나 만족한 ‘빈틈없는 차’ 뉴-쎄라토

뉴 쎄라토가 왔다.
그리스어로 ‘뿔’을 의미하는 쎄라토는 ‘모든 면에서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이 우뚝 선 존재, 성공, 성취, 자신감’을 상징하는 것. 뉴 쎄라토는 기존의 강인한 스타일을 더욱 절묘하게 개선하고 신형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한편, 내·외장 인테리어를 더욱 모던한 감성 품질로 변경해 역시 준중형 리더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2003년 출시 이후 미국 스트래티직 비전사 ‘소비자에게 가장 기쁨을 주는 모델’, 중국 관영 CC-TV ‘2005년도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캐나다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04 최고의 차’ 등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세계를 무대로 국산차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고 있는 뉴 쎄라토의 진가를 분석해 본다.

세계 최대시장 북미에서 최고 인기

200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쎄라토는 같은 해 캐나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AJAC)가 매년 발표하는 최고의 차 준중형차 부문에서 시보레 코발트, 폰티악 퍼슈트, 스마트 쿠페, 카브리올레 등 세계 유수의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의 성능과 내구력, 스타일, 인테리어 등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각 세그먼트별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AJAC의 평가 결과는 캐나다인 70%의 차량 구매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최고의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앞선 캐나다 현지 신차발표회에서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쎄라토의 우수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기아차의 발전 속도는 과거 일본차가 빅 3를 따라잡던 속도보다 빠르다”는 찬사를 받았고 이로 인해 소형차는 일본차라는 공식까지 허물어 버렸다.
지난 2005년에도 쎄라토의 진가는 여지없이 발휘됐다. 미국 최대의 자동차전문 품질만족도 조사기관 스트래티직 비전사 ‘소비자에게 가장 기쁨을 주는 모델’로 선정된 것. 같은 해 6월에는 전략모델 ‘쎄라토 유로’를 중심으로 유럽시장에 진출,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편의장치가 다양하고, 실내공간이 넓어 승차감이 좋다. 특히 볼륨감이 돋보이는 롱 루프 해치백 등 스타일이 뛰어난 자동차”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 자동차 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도 연초 관영 CC-TV가 선정한 ‘2005년 가장 인기 있는 차’로 선정돼 천리마에 이은 제2의 기아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쎄라토가 기아차 전 모델 중 지난 2005년 기준 최다 수출 기록(14만8673대)을 갖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연비·성능 탁월 새로운 돌풍 예고

기아자동차가 신차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들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적극 반영해 이를 충족시키는데 세심한 배려를 한 흔적들이 요소요소에 배어있다. 뉴 쎄라토 역시 스타일과 인테리어는 물론 특히 연비를 포함한 성능부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심혈을 기울여 개발됐다.
내·외장 스타일은 기존 쎄라토가 갖고 있는 우직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계승하는 한편, 전·후면 스타일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도록 개선해 세련미를 더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탄생한 1.6 감마(γ)·2.0 베타(β)Ⅱ 신형 가솔린 엔진과 친환경 승용디젤 1.6 유(U) 엔진을 탑재해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소형차를 능가하는 연비로 최고의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최근 고급감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더욱 세련되게 개선됐고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추가 적용함으로써 상품성을 배가시켰다. 이에 따라 뉴 쎄라토는 동급의 경쟁 모델보다 월등한 성능과 우수한 연비,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을 확보해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가 뉴 쎄라토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빈틈없는 차’라고 밝힌 것은 그만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보다 개성적인 삶을 추구하고 준중형급으로 누리지 못했던 강력한 퍼포먼스, 경제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있다면 주저없이 뉴 쎄라토를 추천한다.
김흥식기자 ks1009@gyotongn.com


□ 더 이상의 만족은 없다‘뉴 쎄라토’

# 역동적인 라인과 볼륨감의 조화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미를 강조해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존 모델이 갖고 있던 강인한 이미지에 뉴 쎄라토가 추구하는 세련미를 강조하고 전면부와 후면부의 스타일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을 최신 타입으로 교체했다.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런트 범퍼에서 느껴지는 볼륨감과 어울려 뉴 쎄라토 특유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그래픽의 헤드램프가 전면부 전체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했으며 안개등도 MFR 타입에 블랙베젤을 적용해 세련미를 배가 시켰다.
전면 범퍼 하단에 새로 추가된 범퍼립은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안정감도 살리고 있다. 벤츠 CLS와 동일하게 적용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깔끔하면서도 간결해 노플렌지 타입의 알루미늄 휠과 어울려 간결한 절제미를 보여준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조화를 완성하고 심플함과 와이드감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콤팩트한 스타일의 리어 콤비램프와 트렁크 마지막 부분과 연계되는 리어범퍼, 와이드 감각의 트렁크 리드가 적용됐다.

# 준중형 최고의 거주 편의성 확보

전·후 오버항을 각각 10, 20mm씩 총 30mm 이상 증대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의 거주 편의성을 판가름하는 숄더룸(어깨와 어깨사이)은 후석의 경우 경쟁모델 대비 최고 24mm 이상 넓고 후석 레그룸(무릎공간)은 무려 85mm까지 차이가 난다.
또한 헤드룸도 최고 17mm까지 뉴 쎄라토가 우세해 중형차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고 모던한 투톤 컬러의 하모니로 연출되는 세련미와 함께 5인 가족이 탑승해도 전혀 불편이 없는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스포티한 실버링과 메탈릭 실버 다이얼을 적용해 계기판 스피드 눈금부의 입체감을 살렸고 워셔액이 부족하면 이를 알려주는 경고등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거치감이 향상된 대형 암레스트는 다용도 트레이를 추가해 작은 소품을 보관하는데 용이하도록 했고 12v 파워 아웃렛을 내장해 각종 전자제품 등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오디오와 핸즈프리를 작동할 수 있는 리모컨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운전석에서 동승석까지 적용한 열선 시트, 인버져블 타입의 시트벨트 높이조절 장치, 뒷좌석 6대4 분할, 동승석 시트 폴딩(5도어 전용)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 더 안전하고 더 정숙해졌다

뉴 쎄라토는 준중형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세계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하고 있다.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에서의 미끌림 또는 차로 이탈을 방지하도록 돕는 ABS, BAS, TCS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해 동급의 S모델은 물론 토요타 코롤라 보다 더 뛰어난 세계적 수준의 제동성능을 자랑한다.
열선 내장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발수 글라스, 충격감지 도어잠금 해제장치, 오토라이트 헤드램프, ECM룸미러 등 전방위 예방안전장치와 함께 후방경보장치와 세이프티 썬루프가 추가되면서 보다 완벽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동급 최초로 적용된 사이드&커튼 에어백은 측면충돌은 물론 차량 전복사고 발생시 탑승자를 보다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충돌 사고시 화재를 방지하는 충돌 연료 차단장치와 승객의 2차 충격발생을 방지해 주는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로드리미터,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의 첨단 안전사양과 고강성 차체구조로 북미충돌안전기준(NHTSA) 별 다섯 수준의 완벽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운전을 보장하는 실내 정숙성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뉴 쎄라토는 차체강성 강화로 비틀림에 의한 진동을 최소화 시켜 부밍음 발생량을 최소화 시켰으며 파워 스티어링 압력 스위치를 적용해 아이들 진동도 크게 개선했다.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 소음도 획기적으로 개선돼 동급 모델 중 실내정숙성이 가장 뛰어나다.


□ 첨단 기술의 총아, 뉴 쎄라토 신형 엔진

# 1.6 감마(γ) 엔진  121마력 강력한 파워와 내구력

기아자동차의 첨단 신기술이 집약된 1.6 감마(γ) 엔진은 경량화와 내구성 강화를 통해 준중형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기존 엔진 대비 10%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121마력은 동급 S모델 107마력, L모델 109마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감마엔진은 가변식 흡기밸브(CVVT)시스템과 흡배기 역전 배치 방식으로 성능을 크게 높인 반면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뉴 쎄라토의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자동변속기는 12.6㎞/ℓ에서 13.2㎞/ℓ, 수동변속기는 14.6㎞/ℓ에서 15.1㎞/ℓ로 향상됐다.
특히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을 적용해 동력성능과 연비, 내구력 등 모든 면에서 준중형 최고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 2.0 베타(β)Ⅱ엔진  134마력 초저공해 친환경 엔진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제정한 ‘초저공해자동차’ (SULEV) 기준에 완벽하게 대응한 첨단 친환경 청정엔진이다.(A/T)연료분무 입자 미세화로 배기가스를 저감시켰고 착화성과 냉 시동성이 뛰어난 스파크 플러그, 용량을 증대시켜 배기가스 정화율을 향상시킨 촉매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연비도 대폭 향상됐다.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의 연비는 각각 12.0, 13.5㎞/ℓ로 이전 모델에 비해 평균 11% 이상 개선됐다.
특히 중형세단에 버금가는 143마력(M/T)을 확보하고 있어 구매 및 유지부담은 줄이고 강력한 드라이빙을 즐기는데도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다.

# 승용디젤 U엔진  연비 20.7km/ℓ(M/T)의 경제성

쎄라토 승용디젤에 탑재된 ‘U’엔진은 강력한 성능과 환경성, 경차를 능가하는 초경제성을 확보한 엔진이다.
U 엔진의 연비는 수동변속기 기준 20.7㎞/ℓ로 경차(20.9㎞/ℓ)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특히 연료비 차이를 감안하면 오히려 경제성이 우세한 장점을 갖고 있다.(표 참조)최고출력 117마력, 최대토크 26.5㎏.m을 확보해 동급 최고의 강력한 성능을 확보하고 있어 파워풀한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다.
최근 고유가로 인한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승용디젤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젤 모델은 그 동안 환경오염 또는 소음과 진동, 내구력 저하 등의 이유로 그 다지 선호되지 않았지만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승용 디젤 모델은 이러한 문제점을 어느 정도 보완했다는 평가와 함께 수입차까지 가세해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05년 5월 프라이드 승용디젤로 국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기아차는 이후 쎄라토, 로체 등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연이어 출시해 국산 승용디젤의 대표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쎄라토 승용디젤은 성능과 연비, 정숙성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뉴 쎄라토 승용디젤이 달성한 20.7㎞/ℓ의 연비는 고유가 시대 연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연간 2만㎞를 운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경차와 뉴 쎄라토 승용디젤의 연료비를 비교해 보면 경제성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차는 ℓ당 가솔린 가격 1500원, 연비 20.9㎞/ℓ를 기준으로 연간 180만원의 연료비가 들어가는 반면 ℓ당 경유가격 1300원, 연비 20.7㎞/ℓ의 뉴 쎄라토 승용디젤은 162만5000원으로 경차보다 17만5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동급의 가솔린 모델(연비 12.6㎞/ℓ)과는 연간 75만5000원의 격차가 발생한다.
따라서 뉴 쎄라토 승용디젤은 경차를 능가하는 경제성 외에도 가솔린 세단과 큰 차이가 없는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을 확보했고 디젤엔진 특유의 강력한 파워까지 제대로 구현하고 있어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모델이다.


□ 기아차 품질,세계 최고 수준 입증

# 그랜드 카니발은

기아차의 품질이 북미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평가가 잇따라 나오면서 현지 자동차 업계가 놀라고 있다.
국산 미니밴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시장에 수출되고 있는 그랜드 카니발(수출명 세도나)은 지난 3월 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 결과 4개 부문 모두 안전도 만점의 별 다섯(★★★★★)을 획득하면서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한 모델로 인정을 받았다.
정면 충돌시 운전자와 동승자, 측면 충돌시 앞·뒷좌석의 안전도를 측정한 충돌테스트에서 그랜드 카니발은 토요타 시에나, 머큐리 몬트레이, 폰티악 몬티나 등 유명 모델보다 더 높은 등급을 받은 것.
또한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테스트 결과에서도 미니밴으로는 유일하게 전면, 측면, 후면이 각각 최고 안전등급인 ‘G’를 획득해 두 개 기관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은 2003년 디자인이 확정된 이후 무려 23개월 동안 3000억원이 투자된 기아자동차의 야심작.
세련미와 모던함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스타일, 그리고 최첨단 시스템이 대거 적용되면서 세단과 RV, 미니밴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새로운 컨셉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미니밴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혼다 오딧세이와 토요타 시에나 등에 비해 한차원 높은 디자인 품격과 세련된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초로 적용한 회전반경 제어장치와 국내 최초의 오토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 컨버세이션 미러 등 첨단 신기술과 신사양 적용, 리어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 프라이드는

프라이드는 1987년 출시돼 126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차로 2005년 화려하게 부활해 현재까지 국내 소형 세단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강력한 1.6 CVVT, 1.4 DOHC 엔진 및 정숙성과 동력성능이 뛰어나고 환경친화성이 우수한 1.5 VGT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동급 모델은 물론이고 상위 세그먼트인 준중형급 모델과 비교해도 배기량 대비 출력과 토크, 연비 등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안정감 있는 스타일과 함께 소형차 그 이상의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대단히 높다.
내·외장의 다양한 컬러로 남다른 개성을 선호하는 청년층과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2005년 출시 이후 국내 소형 세단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이번에는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산차의 자긍심을 높였다.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소비자만족도 조사기관 J.D 파워사가 실시한 신차품질만족도조사(IQS)에서 토요타의 싸이언 xA를 제치고 스즈키 애리오와 함께 최고의 차에 선정된 것.
기아차 최초로 신차품질만족도 1위에 선정됨에 따라 프라이드는 전통적으로 대형차를 선호하는 추세에서 최근 고유가 여파로 소형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에서도 프라이드는 세련된 스타일과 최고의 성능으로 소형 세단 중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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