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급 최고의 안전성 확보·신사양 적용, 감성품질 강화
►더 럭셔리 그랜저 핵심 변경 내역
-다이나믹·안정감이 돋 보이는 외관 변경
-최고급 소재 알칸타라 패키지 추가
-VDC(차체자세제어장치) 전 모델 기본
-측면·커튼 에어백 전 모델 기본
-아웃사이드미러 퍼들램프 추가 적용
-폴딩키, 핸즈프리 음성인식 등 사양 확대
1986년 출시돼 23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준대형 세단으로 명성을 이어 온 럭셔리의 대명사 그랜저 5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더 럭셔리 그랜저'는 지난 2005년 풀 모델 체인지 이후 처음으로 외장 디자인을 변경하는 한편 최고급 소재를 적용, 감성품질을 극대화했고 첨단 안전사양도 대폭 보강됐다.
특히 VDC,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고가의 첨단 안전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적용하고도 국내 준대형 모델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경쟁모델이 가세한 준대형 시장에서 이전보다 더 큰 인기를 얻어 시장 점유율은 더 높아졌다.
▲더 세련되게...럭셔리 스타일
전면부 헤드램프의 기본 컬러를 강한 이미지의 블루 계열로 변경하고 하부의 안개등 형상을 기존 사각형에서 라운드가 가미된 써클 타입으로 바꿔 전면부 전체를 고급스럽게 꾸몄다. 특히 프론트 범퍼 가니쉬를 강인한 스타일로 변경하고 아웃사이드미러의 리피터 위치를 중앙 쪽으로 옮겨 안정감을 살리는 등 전체적으로 균형감과 스포티함이 돋보이도록 했다.
▲더 안전하게...VDC 등 전 차종 기본
더 럭셔리 그랜저의 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감성 품질 이외에 '안전성능'이 대폭 강화된 때문이다.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측면 및 커튼 에어백 등 고가의 안전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 되면서 더 럭셔리 그랜저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 밖에도 아웃사이드 미러 퍼들램프, 폴딩키, 핸즈프리 음성인식 기능 등 신규사양도 대거 적용돼 지난 20 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이어져 온 명성과 전통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더 고급스럽게...알칸타라 패키지
롤스로이스, 마쎄라티 등 세계적인 명차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내장 소재 '알칸트라'를 적용한 '알칸타라 패키지'가 추가됐다. 알칸트라 패키지는 시트, 콘솔, 도어트림 등에 알칸트라 소재를 적용, 촉감과 시각적 만족감이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최고 5단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열선과 후석 전동 시트, 다기능 암레스트, 전동 커튼 등의 고급스러운 편의사양과 어울려 최고의 기품을 발휘한다.
"경쟁 모델의 가세, 그러나 감성가치
가 극대화된 더 럭셔리 그랜저의
시장 지배력은 더 높아졌다"
성공한 사람들이 꿈 꾸는 차 '그랜저'
▲가장 갖고 싶은 차 '그랜저'
준대형 시장은 기아차 K7과 르노삼성 SM7 그리고 벤츠, BMW, 렉서스 등의 수입차들과 함께 가장 많은 모델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차급이다. 현대차 그랜저는 경쟁사들의 극심한 견제에도 국내 준대형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한 대표 모델.
최근 경쟁모델이 가세했지만 인기는 꺽일 줄 모르고 운전자들의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더럭셔리 그랜저'의 출시로 성공한 중년 남성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차'라는 명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압도적 1위, 대표 준대형
렉서스, BMW, 벤츠 등 세계 유수의 메이커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차급은 준대형 시장이다. 따라서 각 메이커를 대표하는 세그먼트인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그러나 시장 지배력은 그랜저가 압도적이다.
그랜저는 지난 11월에도 5000여대를 판매해 경쟁 모델들을 여유있게 제쳤다. 동급 최고의 파워와 모던한 스타일, 여유있는 공간, 최고의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우세한 상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더 럭셔리 그랜저의 등장에 긴장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