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지난 23일 한국문화관광 홍보와 교류촉진을 위해 일본의 정상급 인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사진)를‘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로 위촉했다.
정부를 대표해 문화관광부장관 명의로 수여된 위촉장은 23일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개최된 일본인 관광객 유치 특별판촉행사장에서 유 건 판촉단장(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정부를 대신해 전달했다.
일본 유명 여배우의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 위촉은 일본인들에게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방한수요를 자극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업계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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