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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파사트 바리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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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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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패밀리룩을 적용한 6세대 모델

지난해 8월 독일에서 첫 선을 보인 파사트 바리안트(Passat variant)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왜건형 모델이다.

6세대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 바리안트는 크롬도금 V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표되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패밀리 룩을 적용했다.

전장 4770mm, 전폭 1882mm, 전고 1520mm로 5세대 모델보다 각각 92mm, 74mm, 19mm 커졌다.

적재공간은 최대 1731리터로 638kg까지의 화물을 거뜬히 싣고 달릴 수 있다.

시승차는 150마력 2000cc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200마력의 2000cc TFSI(터보 장착)와 2000cc 디젤엔진인 170마력 TDI 버전 등 3가지 엔진 사양을 적용하고 있다.

실내는 파사트와 페이톤 등과 같은 실내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시동키 대신한 도어잠금장치를 키 홀에 꽂아 누르면 시동이 걸리는 푸시앤고(Push & Go) 시스템과 버튼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전동식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오토홀드(Auto Hold) 기능은 정지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해 언덕 등에서 밀림 현상을 방지하며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어두운 밤길에서 차량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라이트를 비추어 사각지대를 없애주는 코너링 램프도 운전편의성을 도와준다. 

0→100km까지 10.5초에 이르는 FSI 엔진 특유의 가속성능은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를 느끼게 해 준다.

한편 왜건형 모델은 그동안 국내에선 그다지 각광받지 못한 모델 가운데 하나지만 독일의 경우 B 세그먼트 내에서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04년 40%까지 치솟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에서의 여세를 몰아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지는 미지수지만 파사트 바리안트만의 매력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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