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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무 한양대 교수 우리나라 도시의 모든 도로들은 밤낮으로 차량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도심의 이면도로는 불법주차로 도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밤이면 주택가 골목길이 야간 박차로 빼곡하다. 그나마 세운 모양이 들쭉날쭉해 심한 지역에는 쓰레기 수거 차의 진입이 불가능하고 소방차, 응급차의 진입에도 지장이 있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있다. 이대로 차량이 계속 늘어나고 주차면 수가 제 자리 걸음을 걷는다면 주차는 시민들에게 가장 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