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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철도파업사태와 관련, 철도청과 철도노조 노·사 양측 대표는 지난달 27일 노사합의서에 합의했지만 노·사 및 노·노간 갈등이 심화되는 등 파업에 따른 여진이 사그라들줄 모르고 있다. 지난달 27일 체결된 합의문 내용을 두고 철도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찬성과 반대의 글이 하루 평균 100여건이 넘게 쏟아지는 등 조합원간 반목현상이 그칠줄 모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철도노조 홈페이지에 게재된 ""특별단체교섭 합의문 해설""을 통해 현재 노조에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