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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기본 구상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지하철과 버스 등 주요 교통수단과 도심교통 및 주차관리 시스템의 개편 안을 발표했다. 개편 안에 따르면 노선체계 및 운영체계를 전면 조정, 버스 이용률을 활성화해 승용차 통행량를 흡수하고 지하철 운영 개선을 통한 시민편의 증진, 청계천 복원에 대비한 도심교통 체계 개편, 도심차량 집중을 억제하는 주차관리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시민의견과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 오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