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속버스는 타 운송수단이 가지지 못하는 확고한 장점이 있으며 이것은 지속적인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 상업운행 개시 이후 고속버스 사양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8월 하순 부임 이래 한 달여 기간동안 취임 인사와 업무 파악으로 여념이 없었던 김석균 고속버스조합 이사장은 기자와의 첫 만남부터 고속버스 경쟁력 유지·강화 문제로 화두를 풀어 갔다. 다음은 김이사장과 일문일답. - 건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