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를 지향하는 에어코리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경력직 객실 여승무원 면접을 실시했다. 젊고 편안한 항공사의 이미지에 어울리게 면접 복장을 청바지에 T셔츠, 스니커즈 운동화 차림으로 채택해 여승무원 채용에서부터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어코리아는 7월 취항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