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물류협회는 물류 혁신 및 기업우수사례 등을 12개 트랙 36개 세션으로 분류해 다양한 논문발표를 준비했으나, 정작 물류업체 및 관계자 대다수가 행사 개최 자체를 모르고 있어 답답한 표정.
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컨퍼런스는 매년 10월께 물류전시회와 병행 개최됐으나, 행사 준비과정에서 업무 부하가 걸려 올해부터는 상반기에 개최키로 한 것"이라며, "분산 개최 첫 해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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