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가 버스준공영제 실시에 따라 교통부문 비중이 막강해졌다며 ‘서울시 교통국 위상론’을 제기해 관심. 이 관계자는 “교통개편이후 국장급 3명, 과장이 9명으로 늘어났고 이번에 교통개선총괄반 부서까지 신설됐으며 부족한 인력보충을 위해 계약직 공무원을 뽑고 있다“고 소개. 그는 또 “준공영제의 정착을 위해선 고도의 행정력이 요구되므로 이같은 위상강화가 불가피하다”며 “서울시청에서 교통부문만큼 인력과 역할이 막강한 곳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