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지는 동북아시대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종합물류기업 인증기준과 관련 정부부처별 협의를 끝내고 이달내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보도.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물류업계는 큰 관심을 보이면서도 예정대로 실시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
업계 관계자는 "인증기준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매우 크지만, 설명회 실시일자가 그동안 몇 차례나 연기돼 업계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업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설명회 일자를 확정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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