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이 고속전철 등 타교통수단과의 차별화를 위해 도입하려던 고급고속버스 도입이 무산.금호는 현재의 고속버스보다 가격이 1.5배 높은 고급이미지의 브라질 생산 스웨덴제 스카니아 버스를 도입, 내년초 시범운행에 들어가려했으나 업체측에서 국내시장성의 부족과 본사의 신모델 계획 등에 따라 제품공급을 포기한 것.금호관계자는 "귀족버스, 럭셔리 버스 등 브랜드 네이밍까지 준비하는 등 자체 마케팅전략에 따라 준비해왔는데 아쉽다"고 전언.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