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2006년은 개띠의 해!! 개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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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2006년은 개띠의 해!! 개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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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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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는 중국의 ‘생초문화’가 그 뿌리라고 전해진다. 그러나 띠 문화가 우리나라로 전해져온 이래 한국적 개념으로 크게 변해 지금은 우리만의 독특한 12지의 개념을 확립하고 있다.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을 음력과 견주어 만들어낸 ‘띠’는 인간관계와 개인의 품성 등을 표현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 개띠해인 2006년은 그래서 개띠의 활약이 기대되는 것이다.

“2006년 새해에는”

1. 꼭 이루고 싶은 한가지 소망
2.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해 인사말
3. 지난해를 보내며 가장 아쉬웠던 일
4. 2006년 개띠의 새해 각오 한마디


◇문 영 규 (1946년생)
(부산 국제렌터카 대표이사)

1. 정부가 렌터카업계의 공제조합 설립을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는 공제조합 설립의 꿈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2. 지난해부터 김성산 금호렌터카(주) 대표이사께서 연합회장직을 맡아 무난히 이끌어 오신 리더십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묵묵히 성원할 것을 약속한다.
3. 대규모 금융자본인 리스업자가 렌터카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업계판도가 재편될 조짐이 있었다. 여전업감독규정을 언제 개정해 단기렌탈 시장에 진출할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4. 연합회를 창설한 초대 회장과 현 회장 역시 개띠로, 저를 합쳐 회장 3명이 모두 개띠다. 따라서 올해는 렌터카업계의 해가 될 것이다. 업계가 단합해 일취월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이 능 익 (1946년생)
(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 사무국장)

1? 우리 연합회가 전국의 자동차매매사업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2? 1년 후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한해를 살아가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웃음을 잃지 않기를 기대한다.
3? 연합회가 명확한 기준과 원칙 속에서 운영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4? 연합회가 화해와 용서, 그리고 화합 속에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더욱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


◇이 원 희 (1946년생)
(강원개인택시조합 이사장)


1? 최대현안으로 꼽히는 택시관련 세제개선 및 자가용대리운전 및 렌터카 불법여객운송행위 등 현안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 도내 4000여 개인택시사업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해 오던 친절과 봉사를 생활화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개인택시가 돼주기를 당부한다.
3? 업계의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아울러 자가용대리운전 등 불법여객운송행위의 근절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아직 불만족한 사안들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4? 안전과 친절을 모토로 최상의 서비스와 편안한 시민의 발이 되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분발하겠으며, 선진 교통문화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양 승 남 (1946년생)
(한마항운 이사)


1? 세계를 배울 수 있는 세계일주여행을 꼭 이룰 수 있길.
2? 가장 힘들 때 곁에서 응원해 준 마음에 항상 고맙고, 나눔의 사랑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해 나가자.
3? 생각해 보면 그리 크지 않은 일이었음에도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흥분했던 일일 많았다.
4? 개와 같은 온순함, 사명감, 우애를 펼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홍 인 호 (1958년생)
(화물공제조합 경기지부 차장)


1? 우리나라가 경제를 회생하는 도화선이 되기를 기원한다. 또 부모님의 무병장수와 아이들의 건강한 학업 정진을 바라며, 우리 부부의 국내 유명산 100산 등반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싶다.
2? 역시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이다. 묵묵히 가사를 돌보는 아내에게 지면을 빌려 인사한다.
3? 통근지하철 소요시간이 길어 무가지 신문을 정독하느니 공인중개사 교재를 구입하고 나름대로 공부를 시작을 하였으나 결과는 응시도 못하고 한 해가 지나간 것이었다.
4? 지금도 퇴근 후 운동(헬스)을 꾸준하게 하고 있지만 이를 더욱 강화해 건강을 유지해야겠다. 그리고 급여를 받을 때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임 갑 재 (1958년생)
(서울고속터미널(주) 계장)


1? 딸이 바라는 미술공부를 위해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가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2? 입시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은 딸과 군대가서 고생할 아들에게, 그리고 아내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3? 군대를 간 아들이 낯선 곳에서 고생이 많을텐데 면회한번 가지못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린다.
4? 개띠가 개띠해를 맞는 만큼 어느해 보다 올해는 자식들도 잘되고 직장에서도 잘 나갔으면 좋겠다.


◇윤 경 환 (1958년생)
(전국고속버스조합 영업팀장)


1? 고3인 장남이 중국가서 공부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는데 꿋꿋이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
2? 항상 묵묵히 고생하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3? 고3, 중2로 아들이 2명인데 아주 중요한 시기에 제대로 대화를 많이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4? 가족 구성원 모두 병없이 건강하고 화목했으면 좋겠다.
또 직장에서도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강 광 묵 (1970년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승용판촉팀 대리)


1? 가정에 좀 더 충실할 수 있는 가장이 되고 싶다.
2? 그대가 바라는 것, 술과 담배를 끓어 보겠다.
3? 일년 동안 나를 위한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4? 가정과 직장, 그리고 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차 소 희 (1970년생)
(관광공사 고객만족센터 과장)


1? 부모님을 모시고 온가족이 여행을 가는 것. 그동안 시부모님만 챙겨드렸었는데, 올해는 꼭 친정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다.
2? 2006년 한해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바가지 덜 긁고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3 남편과 애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점. 특히 큰애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학부모로서 영 어설픈 1년을 보낸 것 같다.
4? 이제 정말 중년으로 접어든 것 같다.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그런 어른이 되겠다.


◇이 희 송 (1970년생)
(CJ GLS 법인영업팀 과장)


1? 현재 주말부부로 생활하는 입장이라 가족들한테 많이 소홀했던 것 같다. 올해에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2? 내년에는 아내와 아들한테 사랑받고 존경받는 최고의 남편,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
3? 그룹에서 1년 과정으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3개월만에 중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이 가장 아쉽다.
4?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몇년동안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것 같다. 개띠해를 맞아 모두가 부지런하게 생활해서 근심 없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이 현 주 (1982년생)
(주)한진 국제물류 해상포워딩 그룹 사원)


1? 2006년도 소망은 가족의 건강과 즐거운 회사생활이다.
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3? 회사에 입사하면서 주위사람들에게 소흘했던 점이 가장 아쉽다. 특히 부모님께 못해드린점이 많이 후회가 된다. 저를 아껴주시던 분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도 못하고 지냈지만 내년에는 제가 먼저 다가가서 챙길 것이다. 부모님께 효도도 많이 하고∼!?
4 개띠 해인만큼 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 연애, 자기 개발 등 여러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 올해에는 꼭 고아원이나 양로원에서 봉사도 할 것이다.


◇안 지 환 (1958년생)
(관광공사 테크놀러지본부심사분석관 부장)


1? 우리 공사가 관광한국 건설에 있어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개인적으로는 시간 및 건강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었으면 한다.
2? 새해에는 그간 품어왔던 심원과 소망이 꼭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이에게 내 존재 그 자체가 삶의 한가닥 위안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3 국가적으로는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와 관련해, 언론 취재경쟁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입는 듯하여 매우 아쉽고 개인적으로는 건강관리를 보다 잘 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움.
4? 공사직원으로서 여행업계와 외국인여행객 사이에서 보다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임.


◇이 화 영 (1982년생)
(아시아나항공 이트너스팀 사원)


1? 지금 준비 중인 재테크를 성공적으로 완성해서 목표달성의 기쁨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지금처럼 함께 있음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가는 것 같은 행복함을 맘껏 느끼면서… 새해엔.. 올해보다 더 많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3? 요가와 수영 등 배우기로 마음 먹고 운동복도 구입했는데 결국 한번도 입어보지 못하고 한해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에 충실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는 내가 되자.


◇임 종 헌 (1958년생)
(현대자동차 판매기획팀 부장)


1? 나를 포함한 팀원 모두가 자동차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가 됐으면 한다. 함께 노력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마케팅 전문성을 키워 나가는데 투자하고 노력하겠다.
2?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어느 가정보다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를 위해 솔직히 별로 한일이 없는 것 같다. 새해에는 마음은 물론 몸을 아끼지 않고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겠다.
3? 팀원들과 함께 맡은 자동차 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강하고 싶었는데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4?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는 팀워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현대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자동차업계의 선도 업체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


◇오 숙 자 (1970년생)
(개별화물연합회 대리)


1?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느라 자신을 돌볼 기회가 적었다. 따라서 새해는 나 자신의 생활에도 더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 작으나마 성취를 맛보고 싶다.
2? 따뜻하게, 즐겁게, 재미있게 살자. 해가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듯 사랑도 달라지지 않을 것. 서로를 위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3? 유난히 사회가 어지럽고 사람들이 예민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자꾸 각박해지는 세상이 때론 무섭고 그렇게 어두운 구석을 더해가는 세태가 아쉬울 따름이다.
4? 분란없는 사회, 갈등이 잦아드는 시대가 열렸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 것이다. 더욱 충실한 직장인이 될 것이라는 의지도 함께 다져본다.


◇김 명 일 (1970년생)
(현대모비스 홍보실 대리)


1? 10월경에 둘째를 가질 계획이다.
2? 새해 첫날 같은 희망으로 1년을 채우길….
3? 집안에 소홀했다.
4? 개의 총명함으로 내년 한해를 정말 총명하게 보내고 싶다.


◇장 혜 정 (1982년생)
(현대택배 항공영업부 사원)


1? 올 해에는 멋진 인연을 만나 예쁜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지난해 배우고 싶었던 첼로를 올해에는 반드시 배워볼 생각이다.
2? 건강하고, 매사에 감사하며 웃는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3? 2005년은 나에게 있어 학생신분을 보내는 마지막 한 해였는데, 취업준비 때문에 정신없이 보내버린 것 같아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4? 사회인이 되어 맞이하는 첫 해라 의미가 깊다.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 선 미 (1982년생)
(카체커스 주임)


1? 어디든 혼자만의 여행을 하고 싶다. 항상 생각은 하지만, 다짐대로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여행을 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보고 싶다.
2? 새해에 다짐했던 모든 계획대로 이뤄지길 바라며, 힘든 일 보다 기쁨으로 항상 웃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3? 내 자신에게 투자를 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내 자신에게 발전이 되는 일 또는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마음만 앞서고 실천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4? 새해엔 지금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힘든 일들이 생겨도 인내를 가지고 이기는 사람이 되겠다.


개띠는 이런 성격

♥ 개띠 남성은 책임감이 강하고, 회사 직무에는 열의를 다해 완수하는 성실함을 지녔다. 좋은 상사를 만나 헌신적으로 노력하다가 그 사람의 신용을 얻어 운이 트이는 경우가 있다. 좋은 지도자, 조언자와 성실한 인간 관계를 유지해 성공의 조건이 되도록 해야 한다.
반면 높은 자존심과 자기 의지를 굽힐 줄 모르는 성품과 섬세한 성격 때문에 주위와 충돌을 일으킨다. 지나친 결벽증으로 약간의 부정도 허락하지 않는 편견이 화를 불러일으켜 후회를 하게 된다.
개는 원래 주인이 아니고서는 모두 적으로 규정하는 습성이 있어서 일까?. 한치의 오차도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장·단점이 있는데 활용을 잘 해야 한다.

♥ 개띠 여성은 애정이 섬세해 사람들이 좋아한다. 마음을 한번 허락한 사람과는 교제도 깊고,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들어 평생 애정을 가지고 사귄다.
그러나 그 가운데 인정에 끌려 우유부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자신의 약점 때문에 소심해져 스스로 교제 범위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순진하고 감수성도 뛰어나 남성과의 교제에는 행운이 따른다.
결혼 후에는 좋은 아내로서 남편의 일에 헌신적으로 대처하고 가정을 잘 지킨다.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인간 관계에 좋은 운이 따라 교제도 넓어지고, 마음에 맞는 친구를 얻게 된다. 그러나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연연해 하다가는 큰 일을 망치고 좋은 인간 관계를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보편적인 개띠의 성격
솔직 담백하며 인정이 많은 성격으로 신세를 지면 반드시 신세를 갚고야 마는 보은정신이 있다. 남들에게 공연히 미움을 받기도 하지만 의리와 신의가 있어 결국 주위의 인정을 받기도 한다. 겉으로는 소심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남을 얕보는 경향이 있고 야심과 자존심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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