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완 서울모터쇼 조직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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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완 서울모터쇼 조직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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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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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서울모터쇼 이렇게 준비하고있다.

2007서울모터쇼가 내년 4월 5일 Press Day를 시작으로 11일간 KINTEX에서 그 위용을 드러낸다.

‘창조 -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Creation of the Imagination - A New World is coming!)를 주제로 개최되는 2007서울모터쇼는 총 12개국 180개 업체가 이미 참가신청을 마쳐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지금껏 대부분이 접해보지 못한 환경친화차량과 스포츠카를 대거 전시함으로써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트렌드 제시와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줄 예정이다.

특히 서울모터쇼와 상해모터쇼의 개최시기 중복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부터는 서울모터쇼 참가업체들이 상해모터쇼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20여일 앞당겨 개최키로 했다.

한편 2007서울모터쇼는 세계 주요 모터쇼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개최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특색 있는 모터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자동차관련 국제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 자동차 경품 추첨행사, 4WD시승행사, 포토제닉 콘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업체들 역시 화려하고 역동적인 서울모터쇼의 성격에 걸맞게 자사 부스에서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금번 행사에는 해외 자동차 관련 VIP 초청사업을 적극 확대하기로 했으며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임원진, 세계 주요 미디어 관계자, 주요 자동차 및 부품 메이커 CEO등을 초청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그리고 2005서울모터쇼 당시 언론이 제기한 화장실, 휴계 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 부족문제는 관람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출입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7개월 앞으로 다가온 2007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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