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와 동시통역서비스 업체의 연장계약 예정에 따라 이 업체에서 규격을 조정한 새로운 스티커를 택시업계에 공급했으나 부착된 뒷좌석의 유리를 상하로 조절하는 과정에서 파손되는 등 문제가 발생해 택시업계가 스티커 재공급을 요청하고 미부착에 따른 행정처분 보류까지 시에 건의한 것.
시 관계자는 “5만개를 발급해 공급했으나 스티커가 마모되고 갈라지는 등 문제가 발생해 다시 인쇄를 요청했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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