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개인택시 일제점검 기간인 지난달 하순부터 지난 24일까지 안심서비스의 안내스티커를 부착한 개인택시는 30%에도 못미치고 있다는 것.
스티커 부착은 개인택시 18개 지부에 따라 지부의 협조를 얻은 곳은 부착률이 60~70%까지 오른 곳도 있으나 대부분 50% 미만에 그쳤다는 후문.
시와 시행업체인 지오텔 관계자는 “법인택시는 택시조합의 협조가 잘 진행되는 만큼 다음달 중순까지 부착한다면 전체 운행되는 택시의 절반은 부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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