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서비스 스티커 부착률 저조
상태바
안심서비스 스티커 부착률 저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승객이 택시를 탑승할 시 휴대폰으로 택시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안심서비스(일명 그린택시)의 스티커부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울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개인택시 일제점검 기간인 지난달 하순부터 지난 24일까지 안심서비스의 안내스티커를 부착한 개인택시는 30%에도 못미치고 있다는 것.
스티커 부착은 개인택시 18개 지부에 따라 지부의 협조를 얻은 곳은 부착률이 60~70%까지 오른 곳도 있으나 대부분 50% 미만에 그쳤다는 후문.
시와 시행업체인 지오텔 관계자는 “법인택시는 택시조합의 협조가 잘 진행되는 만큼 다음달 중순까지 부착한다면 전체 운행되는 택시의 절반은 부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