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사 관계자는 최근 "통합거리비례제는 통합정산이 필요한 걸 의미하지만 서울과 경기는 별도의 정산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이 중요하다"며 "따라서 환승할인에 따른 교통수단 운영기관의 재원분담이 해결된다고 해서 장애요인이 다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
그는 "정산시스템은 별도의 기관에서 각각 운영할 필요가 없다"며 "교통카드시스템에는 교통카드 뿐 아니라 정산시스템이 꼭 필요한 부분으로 대부분은 이를 쉽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