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시 및 경기도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수도권교통조합 임직원이 대거 바뀔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업무공백이 우려되고 있는데.
조합에 따르면, 조합 임직원 48명 중 약 40명이 각 시․도의 인사가 이어짐에 따라 이처럼 대규모 이동이 불가피하다는 것.
조합관계자는 “조합에 파견된지 2년이 된 직원들이 복귀하는데다 3개 시․도의 인사이동이 겹쳐 이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후임자가 와도 업무에 차질없도록 각 직원들이 업무관련 자료를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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