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세관행정발전협의회’ 상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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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세관행정발전협의회’ 상시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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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국내외항공사 지점장, 수출입물류업체 대표 등 외부위원(10명)과 세관장 등 내부위원(6명)으로 구성된 ‘세관행정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관세행정 주요 파트너인 외부위원들로부터 다양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듣고 허심탄회하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호 세관장은 세계최고 세관은 관세행정 파트너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세관행정발전협의회를 통해 관련기관들이 제안한 의견이 지난 해 국제공항협회 주관 세계 주요공항 세관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밑거름이 됐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천공항세관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2005년 ‘세관행정발전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매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세구역 내 반출입 신고절차 간소화, 공항자유무역지역 물류 활성화, 24시간 수출입 통관지원, 입출국장 내 각종 문제점 개선 등 현재까지 37건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민․관 파트너쉽을 통한 민원편의행정을 실질적으로 도모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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